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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병원 유연석, 류현경에 가슴 시린 눈물고백 눈길
작성 : 2011년 12월 11일(일) 18:28 가+가-

사진제공 킹콩엔터테인먼트

MBC 10부작 토요단막극 '심야병원'의 유연석이 류현경을 향한 가슴 시린 눈물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심야병원 9회에서는 상호의 순정적인 매력을 절정을 다했다. 위험에 처한 구동만 회장을 구하러 가는 상호를 말리는 나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어렵게 전한 것.

상호는 나경에게 "회장님께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선생님한테 물어보고 싶었어요. 이제 허 선생님 때문에 그만 울고, 나 좀 봐주면 안 되겠냐구요. 그래서 혹시라도 그러겠다고 하면, 그럴 수 있다고만 하면, 다른 생각 아무 것도 안 하고, 선생님이랑 정말, 다시는 돌아올 수 없을 만큼 멀리 떠나야겠다. 그런 생각도 했었어요"며 눈물이 맺힌 눈으로 고백했다.

그리고 이내 "그런데 안 물어보려구요. 나 안 물어본 겁니다. 얼굴 보니까 못 하겠어요"라고 말하며, 슬픈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그냥 잠깐만 같이 있어줘요. 지금은 그거면 돼요"라며 피곤에 지친 나경을 차 안에서 재우며, 또 한 번 순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차안에서 잠이 든 나경을 아련하고 슬프게 바라보는 상호의 모습은 심야 시청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이에 시청자들은 "유연석, 깡패의 순정 폭발! 이런 남자 어디 없나요", "내가 나경이면 상호를 받아 줄텐데..", "눈물을 머금고 고백하는 상호 때문에 마음이 아프다", "유연석 때문에 심장이 떨려서 잠을 못자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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