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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가요대상 일침 "시상식이 소속사 패밀리 콘서트도 아니고!"
작성 : 2011년 12월 18일(일) 21:05 가+가-
개그맨 김원효가 가요시상식에 대해 따끔한 충고를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금주의 안돼' 코너에서 김원효가 매년 연말 열리는 방송사들의 가요대상 프로그램에 대해 일침을 가한것.

김원효는 "벌써부터 대상자를 놓고 한 소속사 가수들끼리의 불꽃 경쟁이 시작됐다"며 "안 돼~ 시상식이 무슨 소속사 패밀리 콘서트냐. 누가 받을 지 감동도 없고, 그 소속사에서 나눠먹으면 어떡하겠다는 거지"라고 말했다.

이어 "옛날에는 '대상'하면 누가 받을지 궁금해서 눈물 콧물 다 쏟았는데 올해는 누가 받을지 뻔한 가요대상 안돼~"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가 하고싶었던 말이다. 속이 시원하다" "올해도 아이돌이 타려나" 등의 옹호 의견과 "무슨 말인지 이해는 되는데 음원과 음반 판매 기록을 빼고 할 수 없잖느냐. 좀 오버했다" "그럼 한 팀이 기권하라는 건가" 등의 반대의견을 함께 보였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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