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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지혁, 총각네 야채가게 윤호재역 완벽빙의!
작성 : 2012년 01월 04일(수) 09:36 가+가-

사진제공 : 터치스카이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초신성 지혁이 열연하고 있는 구직총각 윤호재(지혁 분)의 대사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에 송곳처럼 파고들며 짠하게 아파온다.

컴퓨터공학과와 경영학과 복수전공에 학점은 4.3, 토익 940, 워드프로세서 1급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까지 갖춘 모범 스펙 윤호재.

그의 스펙으로 서류전형조차 떨어질 리가 없다고 확인하러 찾아간 회사에서, '서류전형 뺀찌 먹었다고 진상질 한다'는 회사 담당자의 막말에 그만 머리끝까지 화가 치밀어 오른다.

윤호재는 "디스란, 리스펙트의 반대말인 디스리스펙트에서 나온 단어로 상대를 무시하고 공격한다는 뜻이죠. 원래는 힙합을 하는 래퍼들이 랩으로 서로를 공격하는 데서 유래된 말인데, 방금 이 자이레서 쓰인 '디스'를 한 문장으로 풀이하면 이겁니다. 지금 나 씹었냐?"라고 말했다.

5회 방송될 무화과 농장 에피소드에서 무화과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는가 하면, 지난 4회 방송에선 경찰서 만취동기가 된 총각돌들과 포장마차에서 마주치며 주인장에게 열분을 토해내며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는 칭호를 받기도 한다.

한류 인기 그룹 초신성의 랩퍼인 지혁은 통통튀는 랩퍼식 정보전달연기로 스탭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어필했다.

지혁은 400만 구직청년 국가대표 윤호재역을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는 평을 들으며, 구직 청년들의 절절한 마음을 대사로 전달.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해냈다.

이에 지혁은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며 총각네 야채가게 VF6DOLE의 매력적인 총각돌의 한 자리를 확실히 꿰 찾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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