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드라마 'K-팝 최강 서바이벌'이 오늘 밤 서바이벌 미션의 최고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쇼케이스 대결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멘토 미션을 혹독하게 치른 'm2 주니어'가 드디어 오늘 밤 쇼케이스 무대에 선다.

'써니기획'의 장대표(홍경민 분)와 한팀장(박효주 분)뿐만 아니라 수많은 관객들 앞에서 선보이게 될 이들의 무대는 멤버들이 처음으로 서게 되는 꿈의 서바이벌 무대.

오랫동안 연습과정을 거친 이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이번 무대는 멤버들에게도 굉장한 기회이자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뽐내는 'm2 주니어'의 화려하고 기교 넘치는 춤과 랩, 그리고 감미로운 노래가 함께 어우러진 이번 무대는 최고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실제 음악 방송 쇼 무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화려했으며, '본능적으로', 'Over the rainbow', '나는 나비' 등의 다양한 노래와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 화려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m2 주니어' 멤버들은 모두의 꿈과 열정을 되새기게 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특히 6회 방송에서는 쇼케이스 무대를 바로 앞두고 지승연(고은아)에게 일촉즉발의 위기까지 다가올 것을 예고해 더욱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승연은 무리 없이 무대에 설 수 있을지, 그리고 이들의 선사하는 꿈의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지 그 기대감은 더욱 더 증폭되고 있다.

최고의 아이돌을 꿈꾸는 아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끊임없는 경쟁, 그리고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K-팝(K-POP) 최강 서바이벌'은 오늘 밤 저녁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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