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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일본 식신녀 뒷이야기 일파 만파
작성 : 2012년 04월 06일(금) 18:10 가+가-

사진제공: MBN

지난 5일 밤 방영된 MBN <끝장대결! 창과 방패>3회 '일본 식신녀' 미야케 토모코(29)편이 많은 뒷이야기를 남겨 화제다.

키 152cm, 38kg의 여성이 나와 순식간(4분 30초)에 초밥 100개를 먹어치워, 같은 시간내에 초밥 97개를 만들어낸 초밥만들기의 명인 임철학씨를 이겨낸 광경은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식신녀는 번외 게임으로 진행자들과 초밥 먹기 대결도 펼쳤는데, 이 가운데 진행자중 가장 많은 초밥을 먹었던 개그맨 김태현은 "원래 연어를 전혀 못먹는데 그렇게 먹어보니 꼭 노량진 수산시장 바닥을 혀로 핥는 기분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태현, 지상렬, 박수홍, 조형기, 한지우 등 진행자들은 함께 50개의 초밥을 먹었는데 식신녀는 혼자서 50개를 먹어 이 역시 승리.

방청객과 시청자들은 이날 억지로 입에 구겨넣었던 진행자들이 탈나지 않았을까 우려했는데 다행히 탈 난 사람은 없었다고.

한편 녹화장의 관객들을 더욱 질리게 만든것은 식신녀는 후식으로 만두 10판(10개씩 x10판=100개)을 먹어치운 것이었다.

'푸드파이터'라는 신종용어를 쓰기도 하는 식신녀에 대해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했는데, 평소 한끼당 햄버거 10개, 우동 특제사이즈 두그릇 정도를 먹어 식대만 40만원~50만원 정도라고.

또 아직 미혼이며, 태어나서 어렸을 때부터 잘 먹었고, 온 가족이 체질적으로 대식가이며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기 보다는 음식 남기는 게 싫어서 다 먹다보니 양이 늘게 됐다고 전해왔다.

전문의에 따르면 위가 일반인보다 크고, 건강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미야케 토모코는 마른 겉모습과 달리 "많이 먹을 때 카레라이스 4kg을 10분만에 먹고 교자만두(군만두) 200개를 10분, 1시간동안 라면 17그릇을 먹는데, 여성기준으로 20인분이 정량"이라고 전했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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