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에피소드와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K-팝 최강 서바이벌'이 오늘 밤 방송되는 8회에서는 박유환이 최강 귀염 토끼로 변신할 것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놀이공원 안 우승(우현-승연)커플의 모습.

지우(곽용환)와 함께 놀이공원에 찾은 승연(고은아)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토끼가 있었으니 그의 정체는 바로 강우현(박유환)이다.

이는 바로 우현이 지우와 승연이 데이트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나름의 변장(?)을 시도해 그들의 데이트를 방해하고 있는 것.

우현은 토끼 탈을 쓴 채 손을 잡고 있는 승연과 지우의 사이를 갈라놓는가 하면, 심지어 승연을 납치하기에 이르는 등 승연에 대한 풋풋한 마음을 귀여운 에피소드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8회에서 펼쳐질 이들의 애정행각은 예상치 못한 여러 부분에서 웃음 폭탄을 선물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가슴을 더욱 설레게 만들 전망이다.

또한 회를 거듭할수록 우승 커플의 미묘한 러브라인이 탄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늘 방송 분에서는 그 동안 남몰래 승연을 좋아해왔던 지우의 고백이 예고돼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연, 승연은 지우의 이런 고백을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앞으로 이들의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지 더욱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매회 시도되는 기발한 미션으로 신개념 뮤직 드라마다운 참신함을 선보이고 있는 'K-팝 최강 서바이벌'.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풋풋한 러브라인으로 무장한 드라마 'K-팝(POP) 최강 서바이벌' 8회는 오늘 밤 8시 50분 채널 A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