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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 카리스마 업그레이드된 김준, 기대감 증폭!
작성 : 2012년 04월 20일(금) 14:18 가+가-

사진출처: 영화사 숲

스펙타클했던 격구 대회와 애절한 로맨스를 끝낸 <무신>이 10년의 세월이 지난 후 전쟁의 위협이 도사리는 위태로운 상황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며 김준(김주혁)의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월아(홍아름)와 안타까운 이별의 아픔을 뒤로하고 전방으로 떠난 10년, 김준이 달라졌다.

10년 전,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박송비(김영필)의 도움으로 국경으로 온 김준은 개경의 도방에서 보여주었던 부드러움은 벗어 던지고 냉철하고 거친 사나이의 풍모까지 느껴지는 성숙한 무사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전의 김준이 주군이자 고려 무신정권의 최고 권력자 최우(정보석)에 경외심을 느끼며 무사로서의 삶을 동경했다면, 이제는 완벽한 무사의 모습으로 돌아 온 것.

<무신>은 세계 제패를 목전에 둔 몽고군이 고려에 10만 대군을 보내고, 이를 막기 위한 고려군의 목숨을 건 치열한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그러나 10만 대군의 몽고에 맞선 전방의 고려군은 단 3000에 불구하고, 10년에 걸쳐 극심한 가뭄과 홍수, 반란과 역모가 거듭된 고려는 민심이 극도로 횡행한 상태로 지원군도 군량도 기대할 수 없는 최악의 상황. 시시각각 조여오는 몽고군의 위협에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고려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김준이 어떤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한편, 오는 21일 방송될 <무신> 19회에서는 세계 정복의 패권을 넘보는 10만 몽고군의 침략에 3천명의 군사로 맞서는 고려 무인들의 처절한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대몽항쟁의 치열한 전쟁씬을 예고하며 스펙타클한 공성전과 리얼한 전쟁 액션으로 웰메이드 사극의 진면목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0년 넘게 계속된 몽고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인의 높은 기상을 보여 줄 명품 사극 <무신>은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40분 MBC에서 방송된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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