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MC 이동욱이 적극적인 진행과 능청스러운 멘트로 강심장을 사로잡았다.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MC 이동욱이 활발하고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강심장'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며 눈길을 끌고 있다. 훤칠한 비주얼 만큼 시원시원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어제 방송된 '강심장'에서 이동욱이 자연스럽고 환상적인 진행을 선보이면서 '강심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MC신동엽과의 찰떡 호흡은 물론, '강심장을 가진 MC 이동욱' 답게 게스트들을 리드, 촬영장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이끌어 나갔다.

이동욱은 몸짱으로 화제가 된 조은숙의 복근을 만져보려 나갔다가 갑자기 불쑥 등장한 노사연의 배를 만지게 된 상황에서 쑥 들어간다는 멘트로 촬영장을 초토화 시켰고, 이동욱의 복근을 만져보기 위해 나온 게스트, 방청객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맡겨 여성게스트, 방청객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다.

또한, 이동욱은 예능 MC의 본분을 잊지 않았다.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K-pop 친구들의 긴장을 풀게 해주며 챙기는 모습에 촬영장 분위기가 무르익기도.

한편, MC 이동욱은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개코가 결혼할 때 신부에게 축의금과 편지를 줬던 이유를 얘기하면서 다이나믹 듀오에 대한 진심어린 우정을 드러냈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환상적인 진행을 선보인 이동욱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