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강렬 카리스마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오타니 료헤이가 SBS 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에 캐스팅되어 안방극장을 찾을 준비를 마쳤다.

최근 OCN 오리지널 TV 시리즈 '히어로'에서 냉혈 킬러 이재인 역을 맡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며 호평 받고 있는 오타니 료헤이는 '추적자 THE CHASER'를 통해 다시 한번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추적자 THE CHASER'는 딸의 억울한 죽음과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해 세상과 맞서는 한 남자의 가슴 뜨거워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손현주, 김상중, 류승수 등 실력파 연기자들이 총출동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타니 료헤이는 듬직한 행동대장 배상무 역을 맡아 선 굵고 임팩트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3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히어로'의 마지막 촬영이 끝나자마자 '추적자 THE CHASER'에 합류하여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 료헤이는 "좋은 작품으로 계속해서 인사드릴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좋은 동료들과 함께 감동적인 작품 함께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BS '추적자 THE CHASER'는 '패션왕'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