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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성플라스틱밸브, 45년 밸브 기술력으로 글로벌 기업 도약
작성 : 2012년 09월 20일(목) 13:32 가+가-
경기도 안산시 반월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는 아성플라스틱밸브(주)(대표이사 김형수, http://www.asungvalve.com)는 국내 플라스틱 배관자재시장에서 최초로 플라스틱 밸브를 개발해 국산화 시킨 기업으로 동종업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 동안 국내 밸브 생산 업체들은 수압에 강하고 온수·냉수·화학약품 등 모든 종류의 탱크 개폐가 가능하며 제조원가도 절반에 불과하다는 장점으로 플라스틱 재질을 이용해 밸브를 개발했지만 선진 국가들과 합작 또는 기술제휴를 맺어 원천기술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아성플라스틱밸브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설립 이후 40여 년간 아낌없는 설비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U-PVC, C-PVC, CLEAN PVC, PP, PVDF 밸브, 파이프 및 이음관 등을 생산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개발에 대한 노력은 지난 2005년에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초순수용 플라스틱 밸브 및 배관자재를 개발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이 제품들은 현재 국내·외 반도체, LCD, PDP, 태양광 장비제조업체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수입제품보다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 경쟁력이 뛰어나다.

이와 더불어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인증을 획득한 스프링클러용 합성수지 배관자재(소방용 C-PVC)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주목 받으며 국내 유명 아파트 및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시공되고 있다.

아성플라스틱밸브는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고자 지난 2006년 충남 당진에 부지 면적 3만 3,000㎡에 이르는 제2 공장 및 부설연구소를 설립하고 제품의 품질 향상 및 생산량을 증대시켜 나가고 있으며, 오는 29일부터 개최되는 ‘미국 수질 환경 기술박람회(WEFTEC 2012)’에 참가해 글로벌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김형수 대표이사는 “첨단산업이 발달함에 따라 초순수용 플라스틱 배관자재와 스프링클러용 합성수지 배관자재(소방용 C-PVC)의 수요가 해외시장에서 더욱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는 제품을 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남은영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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