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유니소재에 대한 개념과 정보를 소개하고 친밀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지난달 15일에 개최된 ‘생활속의 유니소재 찾기’아이디어 당첨자를 발표했다.

2차에 걸친 유니소재 이벤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지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국제환경규제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해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개최됐다.

시민들이 유니소재라고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공모했으며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정운천 씨,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유재현 씨가 선정되어 유니 우레탄 타이어 장착 자전거를 수상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니소재 블로그(http://uni-material.com)를 통해 알 수 있다.

한편, 이번 체험 이벤트는 일반 시민들의 참여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유니소재를 의인화한 캐릭터인 유니양과 소재군을 통한 지속적인 브랜드화 전략에 나설 계획이라는게 지식경제부 관계자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