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남양유업, 남양아이 사진촬영 무료서비스 전개
작성 : 2013년 10월 17일(목) 17:30 가+가-
과거엔 가족이 사진관에 가는 이유는 그리 다양하지 않았다. 자녀의 백일 사진이나 학교 졸업, 부모님의 환갑 등 굵직한 사건들이 있을 때만 가족사진이 탄생하곤 했다. 그렇기에 이때의 가족사진은 행복한 일상의 한순간을 저장했다기보다는 인생 중간중간의 이정표 비슷한 느낌일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은 사진관의 문턱이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사진관을 찾는 이유는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가족 구성원이 줄어들수록 가족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이 재고된 덕분일까? 특히 임신한 여성과 아기의 사진이 요즘 사진관의 트렌드가 되어가는 건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출산 시대로 접어들면서 자신의 임신을 자랑스러운 기억으로 남기려 하는 여성이 그만큼 증가한 덕분이다.

이런 추세에 발맞춰 남양유업은 임산부를 대상으로 무료 사진촬영 서비스(http://www.namyangi.com/photo/photofree/photobaksa/pbok_info.asp )를 시작했다.

남양아이의 회원으로 가입한 뒤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와 스튜디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빠듯한 가정살림 때문에 사진을 엄두도 내지 못했거나, 임신한 자신의 모습을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남기고 싶었던 주부에게 희소식이라 할 만하다.

단, 무료사진상품권은 1가족당 1년에 1명의 아이만 가능하고, 쌍둥이의 경우엔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스튜디오와 연락을 하고 가는 게 좋다. 또한 신청시기에 해당하지 않는 기간에 신청할 경우 촬영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소중한 아이를 뱃속에 품은 어머니의 미소, 세상에 막 나와 어머니를 보며 웃는 아이의 미소는 세상 무엇보다 아름답다. 그 미소를 사진이란 형태로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면, 가족의 유대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서로를 지탱해주는 버팀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happyenc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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