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경찰서(서장 이희석)가 ‘법질서 확립’ 을 위해 성매매 암시하는 음란 전단지 및 청소년 유해 전단지 유포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

거제경찰서는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2주간 시내에서 불법전단지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청소년보호법 위반 2건, 옥외광고물등관리법위반 (전단지무단배포)2건, 경범죄 통고처분 2건을 처분했다.

경찰은 고현, 옥포 유흥지역에서 전단지 불법행위가 이후에도 근절되지 않아, 유흥․상가 밀집지역에서의 홍보와 단속을 보다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거제경찰서는 거제시와 합동으로 불법전단지 배포업주, 전단지 인쇄업자 중간배포책 등에 대한 단속으로 쾌적한 거리문화를 조성하겠다는 각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