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건설폐기물처리장 교통신호 신설 부결
작성 : 2015년 03월 23일(월) 16:08 가+가-
민간사업자가 추진 중인 경남 거제 건설폐기물 처리장 건립계획의 보완사항인 교통신호기 신설이 무산됐다.
거제경찰서는 최근 거제시가 요청한 '건설폐기물 처리장 예정지 교통신호기 신설' 건을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상정했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는 이 건은 해당 지점에서 시야 확보가 어렵고 현재 기준으로 좌회전 신호를 줄 정도로 교통량이 많지 않다는 이유에서 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통신호기 설치는 건설폐기물 중간 처리업을 추진하는 민간사업자가 지난해 11월 시에 적정성 승인을 신청한 사업 계획의 마지막 보완사항이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예정돼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장의 허가 승인을 위한 적정성 검토에 대한 시의 결정이 주목된다.
민간사업자는 거제면 옥산리 옛 미곡처리장 7417㎡ 부지에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하루 1200t 처리능력의 건설폐기물 처리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비산먼지와 소음, 침출수, 교통안전 등이 우려된다며 지난 1월부터 집회와 1인 시위를 이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찰서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공문으로 받은 뒤 사업적정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과 관련 최근에는 권 시장의 측근이 행정실무를 돕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아 갈등의 불씨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 되고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경찰서는 최근 거제시가 요청한 '건설폐기물 처리장 예정지 교통신호기 신설' 건을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에 상정했다.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는 이 건은 해당 지점에서 시야 확보가 어렵고 현재 기준으로 좌회전 신호를 줄 정도로 교통량이 많지 않다는 이유에서 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통신호기 설치는 건설폐기물 중간 처리업을 추진하는 민간사업자가 지난해 11월 시에 적정성 승인을 신청한 사업 계획의 마지막 보완사항이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예정돼 있는 건설폐기물 처리장의 허가 승인을 위한 적정성 검토에 대한 시의 결정이 주목된다.
민간사업자는 거제면 옥산리 옛 미곡처리장 7417㎡ 부지에 폐콘크리트, 폐아스콘 등 하루 1200t 처리능력의 건설폐기물 처리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그러나 주민들은 비산먼지와 소음, 침출수, 교통안전 등이 우려된다며 지난 1월부터 집회와 1인 시위를 이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찰서로부터 자세한 내용을 공문으로 받은 뒤 사업적정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업과 관련 최근에는 권 시장의 측근이 행정실무를 돕고 있다는 소문까지 나돌아 갈등의 불씨로 번지지 않을까 우려 되고 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