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냉랭 … 고개 숙인 주가
작성 : 2015년 03월 30일(월) 18:06 가+가-
차기 사장 인선이 늦어지면서 대우조선해양의 주가까지 좀처럼 깨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30일 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46% 내린 1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반등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는 차기 사장이 확정되지 않은 것이 회사의 경영안정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우조선해양 종사자들에 이어 이제는 주주들도 원망의 시선을 산업은행으로 돌리고 있다.
“선장은 버려두고 뭐가 급한지 최근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 인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제 밥 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했다”는 비난까지 받고 있다.
“원래부터 그 자리는 산업은행의 몫” 이라는 옹호론도 있지만 산업은행의 갑(甲) 질이 도를 넘고 있다는 여론으로 돌아서고 있다.
지난 27일 대우조선해양 차기 사장 후보군으로 하마평에 올랐던 고영렬 부사장과 박동혁 부사장, 이철상 부사장이 임원계약 만료를 통보된 상태라 고 사장의 연임이 점쳐지지만 외부에서 후임 사장이라도 영입될 경우 현재 노조의 분위기라면 지난 80년대 분규 이후 최악의 사태와 맞닥뜨릴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외 이사 선임 등 안건을 매듭짓고, 내달 1일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할 예정이다.
한 언론은 "‘홍기택 KDB산업은행장은 역적’“이라며 "규정을 어겨가면서까지 혼란을 야기하여 국가이익과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무능한 인사가 누구를 임명한다는 건가"라고 비판했다고 투자자의 말을 인용 보도해 대우조선해양 사장인선을 둘러싼 잡음 이후, 산업은행을 향한 최근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대우조선해양은 30일 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2.46% 내린 1만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반등에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이유로는 차기 사장이 확정되지 않은 것이 회사의 경영안정성을 훼손하고 있다는 평가다.
대우조선해양 종사자들에 이어 이제는 주주들도 원망의 시선을 산업은행으로 돌리고 있다.
“선장은 버려두고 뭐가 급한지 최근 산업은행 부행장 출신 인사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제 밥 그릇 챙기기에만 급급했다”는 비난까지 받고 있다.
“원래부터 그 자리는 산업은행의 몫” 이라는 옹호론도 있지만 산업은행의 갑(甲) 질이 도를 넘고 있다는 여론으로 돌아서고 있다.
지난 27일 대우조선해양 차기 사장 후보군으로 하마평에 올랐던 고영렬 부사장과 박동혁 부사장, 이철상 부사장이 임원계약 만료를 통보된 상태라 고 사장의 연임이 점쳐지지만 외부에서 후임 사장이라도 영입될 경우 현재 노조의 분위기라면 지난 80년대 분규 이후 최악의 사태와 맞닥뜨릴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31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외 이사 선임 등 안건을 매듭짓고, 내달 1일 비상경영체제 돌입을 선언할 예정이다.
한 언론은 "‘홍기택 KDB산업은행장은 역적’“이라며 "규정을 어겨가면서까지 혼란을 야기하여 국가이익과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무능한 인사가 누구를 임명한다는 건가"라고 비판했다고 투자자의 말을 인용 보도해 대우조선해양 사장인선을 둘러싼 잡음 이후, 산업은행을 향한 최근의 분위기를 전하고 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