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생가 인근 적제판 제조공장 추진 주민 반발
작성 : 2015년 04월 07일(화) 20:34 가+가-
김영삼 전대통령 생가 및 기록 전시관이 있는 경남 거제시 외포리 대계마을에 조선소에서 나온 폐목과 폐철을 활용하는 제조공장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7일 거제시에 따르면 이곳에는 함안군에 주소를 둔 S사가 지난해 1만2000㎡ 규모의 땅에 ‘목재 깔판류 및 기타 적재판 제조업’ 공장 설립 승인 신청을 했다.
이에따라 지난달 31일, 공장 설립 신청에 관한 주민 설명회를 열리는 등 인허가에 앞선 절차가 진행되자 주민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마을 주민 A씨 등은 “김영삼 전대통령의 생가 및 기록 전시관이 있기 이전에 주변의 자연경관도 빼어나 관광차원에서 개발하고 보존 관리되어야 할 지역이다. 이런곳에 공장 설립을 승인한다면 거제시의 미래를 망치는 일” 이라고 주장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 주민설명회서 다수가 반대한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부서간 협의 중이고 주민들의 반대 의견도 제출돼 있는 만큼 충분히 검토한 후 승인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7일 거제시에 따르면 이곳에는 함안군에 주소를 둔 S사가 지난해 1만2000㎡ 규모의 땅에 ‘목재 깔판류 및 기타 적재판 제조업’ 공장 설립 승인 신청을 했다.
이에따라 지난달 31일, 공장 설립 신청에 관한 주민 설명회를 열리는 등 인허가에 앞선 절차가 진행되자 주민들이 크게 동요하고 있다.
마을 주민 A씨 등은 “김영삼 전대통령의 생가 및 기록 전시관이 있기 이전에 주변의 자연경관도 빼어나 관광차원에서 개발하고 보존 관리되어야 할 지역이다. 이런곳에 공장 설립을 승인한다면 거제시의 미래를 망치는 일” 이라고 주장했다.
거제시 관계자는 “ 주민설명회서 다수가 반대한 것은 사실이다”며 “현재 부서간 협의 중이고 주민들의 반대 의견도 제출돼 있는 만큼 충분히 검토한 후 승인여부를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