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람보르기니 추돌사고 경찰 조사 착수
작성 : 2015년 04월 13일(월) 15:27 가+가-
지난달 경남 거제에서 일어난 람보르기니 차량 추돌사고와 관련,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조사에 나선다.
거제경찰서는 13일 람보르기니 충돌사고의 고의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이번주 부터 람보르기 운전자와 SM7 운전자, 보험사 직원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가해차량과 피해차량 운전자, 보험사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고의성(사기미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거제 람보르기 추돌사고는 지난달 14일 거제시 고현동 신한은행 앞 사거리 신호대 앞에서 일어났다.
신호를 기다리며 정차 중이던 람보르기 차량을 뒤에서 오던 SM7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였다.
SM7 보닛과 람보르기니 뒷 범퍼 등이 파손된 이 사고는 SNS를 통해 사고사진과 함께 “람보르기니 수리비가 1억4000만 원이고 렌트 비용만 하루 200만 원에 이른다.” “사고 운전자는 조선소 용접공인데 망하게 됐다” 는 등의 내용이 삽시간에 퍼졌다.
사고 이후 람보르기니 운전자 A씨가 보험사에 고의성이 있는 사고라는 내용이 담긴 보험금 청구 포기서에 서명하면서 보험사기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A씨는 “이번 사고가 크게 화제가 된 것에 부담을 느꼈고 상대 차량의 지인이 적절한 수준에서 잘 마무리해 달라고 부탁하는 상황이었다. 고의성 여부에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서명하게 됐다” 고 관련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추돌사고의 진실여부를 가리는 몫은 경찰의 손에 달렸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경찰서는 13일 람보르기니 충돌사고의 고의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이번주 부터 람보르기 운전자와 SM7 운전자, 보험사 직원을 차례로 불러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가해차량과 피해차량 운전자, 보험사 직원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고의성(사기미수)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거제 람보르기 추돌사고는 지난달 14일 거제시 고현동 신한은행 앞 사거리 신호대 앞에서 일어났다.
신호를 기다리며 정차 중이던 람보르기 차량을 뒤에서 오던 SM7 차량이 들이받는 사고였다.
SM7 보닛과 람보르기니 뒷 범퍼 등이 파손된 이 사고는 SNS를 통해 사고사진과 함께 “람보르기니 수리비가 1억4000만 원이고 렌트 비용만 하루 200만 원에 이른다.” “사고 운전자는 조선소 용접공인데 망하게 됐다” 는 등의 내용이 삽시간에 퍼졌다.
사고 이후 람보르기니 운전자 A씨가 보험사에 고의성이 있는 사고라는 내용이 담긴 보험금 청구 포기서에 서명하면서 보험사기 논란을 일으켰다.
그러나 A씨는 “이번 사고가 크게 화제가 된 것에 부담을 느꼈고 상대 차량의 지인이 적절한 수준에서 잘 마무리해 달라고 부탁하는 상황이었다. 고의성 여부에 동의하지는 않았지만 더 이상 문제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서명하게 됐다” 고 관련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지난달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추돌사고의 진실여부를 가리는 몫은 경찰의 손에 달렸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