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람보르기니 사고 경찰은 역시 경찰
경찰 공모한 회원 SM7 차주와 함께 모텔투숙 확인
작성 : 2015년 05월 05일(화) 12:16 가+가-
경남 거제에서 지난 3월 일어난 람보르기니 사고 수사에 나선 거제경찰서가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지 20여일 만에 보험사기 혐의를 밝혀냈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운전자 A씨(32)에 대해 사기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람보르기니를 뒤에서 고의 추돌한 SM7 차주 B씨(32)와 A씨와 자동차동호회 활동을 해온 C씨 등 3명을 같은 혐의 또는 방조혐의로 입건했다.
거제경찰서는 지난달 13일 “람보르기니 사고의 고의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람보르기 운전자와 SM7 운전자 등을 이번주부터 차례로 불러 조사를 시작할 계획” 이라고 밝혔었다.
경찰은 그동안 가해차량과 피해차량 운전자와 사고 현장 CCTV 영상을 중심으로 이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분석해왔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에 동승한 2명과 SM7에 동승한 1명의 동선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이들의 통화내역과 차량동선을 따라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주와 같은 자동차 동호회원인 C씨와 SM7차주가 같은 모텔에서 투숙한 사실을 밝혀냈다.
보험사기를 노린 람보르기니 차주 A씨 등은 동호회원들끼리 사고를 내면 보험사에서 의심할 것을 우려해 C씨와 호형호제하는 SM7 차주 B씨(32)를 범행에 끌어들였다.
람보르기니 차주 A씨가 보험사에 청구하려했던 수리비는 9900만원, 하지만 실제수리비는 500만원 안팎에 불과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경찰은 람보르기니 운전자 A씨(32)에 대해 사기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람보르기니를 뒤에서 고의 추돌한 SM7 차주 B씨(32)와 A씨와 자동차동호회 활동을 해온 C씨 등 3명을 같은 혐의 또는 방조혐의로 입건했다.
거제경찰서는 지난달 13일 “람보르기니 사고의 고의성 여부를 밝히기 위해 람보르기 운전자와 SM7 운전자 등을 이번주부터 차례로 불러 조사를 시작할 계획” 이라고 밝혔었다.
경찰은 그동안 가해차량과 피해차량 운전자와 사고 현장 CCTV 영상을 중심으로 이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휴대전화 통화내역 등을 분석해왔다.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량에 동승한 2명과 SM7에 동승한 1명의 동선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이들의 통화내역과 차량동선을 따라 CCTV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경찰은 람보르기니 차주와 같은 자동차 동호회원인 C씨와 SM7차주가 같은 모텔에서 투숙한 사실을 밝혀냈다.
보험사기를 노린 람보르기니 차주 A씨 등은 동호회원들끼리 사고를 내면 보험사에서 의심할 것을 우려해 C씨와 호형호제하는 SM7 차주 B씨(32)를 범행에 끌어들였다.
람보르기니 차주 A씨가 보험사에 청구하려했던 수리비는 9900만원, 하지만 실제수리비는 500만원 안팎에 불과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