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도 해상공원 전기 식수 공급 차질
작성 : 2015년 05월 14일(목) 13:24 가+가-

장사도
거제 외도와 비견되는 통영 장사도 해상공원이 폐장위기다.
거제시 남부면 대포마을에서 장사도로 공급되고 있는 전기 및 식수공급용 해저관로가 파손됐다.
해저관로가 파손된 시기는 지난 4월 13일.
해상을 운행하던 선박들의 닻이 관로를 건드린 게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상공원 측은 임시로 발전기를 돌리고, 식수공급 라인을 긴급복구했으나 언제 다시 끊어질지 모르는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사도해상공원은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 일원 9만8000㎡ 면적에 지난 2003년 공원조성사업 허가 이후 통영시와 장사도 해상공원간 협약을 맺고 조성에 나서 지난 2012년 초순 문을 열었다.
일부에서는 장사도 관광을 위해 거제에서도 유람선이 운항하는 만큼 관로복구에 거제시가 도움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개인이 관광섬을 조성해 수익을 올리는 사유시설에 시비를 지원하라는 요구는 어불성설(語不成說) 사리에 맞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도 “사고 발생 인지 후 두 차례 현장 조사를 했다. 저인망어선이 60.9m 수심에 있던 관로를 훼손한걸로 추정된다”며 “거제시 입장에선 복구 지원 근거가 없고 관련 조례에도 계량기 시설까지만 지원하는 걸로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시 남부면 대포마을에서 장사도로 공급되고 있는 전기 및 식수공급용 해저관로가 파손됐다.
해저관로가 파손된 시기는 지난 4월 13일.
해상을 운행하던 선박들의 닻이 관로를 건드린 게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해상공원 측은 임시로 발전기를 돌리고, 식수공급 라인을 긴급복구했으나 언제 다시 끊어질지 모르는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장사도해상공원은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 산 4-1번지 일원 9만8000㎡ 면적에 지난 2003년 공원조성사업 허가 이후 통영시와 장사도 해상공원간 협약을 맺고 조성에 나서 지난 2012년 초순 문을 열었다.
일부에서는 장사도 관광을 위해 거제에서도 유람선이 운항하는 만큼 관로복구에 거제시가 도움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개인이 관광섬을 조성해 수익을 올리는 사유시설에 시비를 지원하라는 요구는 어불성설(語不成說) 사리에 맞지 않다고 반박하고 있다.
거제시 관계자도 “사고 발생 인지 후 두 차례 현장 조사를 했다. 저인망어선이 60.9m 수심에 있던 관로를 훼손한걸로 추정된다”며 “거제시 입장에선 복구 지원 근거가 없고 관련 조례에도 계량기 시설까지만 지원하는 걸로 돼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