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첫 메르스 양성환자 발생
작성 : 2015년 06월 07일(일) 17:27 가+가-

부산에서 서울 삼성의료원에 입원중인 친척을 간병하고 온 A씨(61)가 6일 오후 메르스 양성환자로 판정됐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7일 브리핑을 갖고 확진자 A씨의 동선과 현재상황, 향후조치계획 등을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이 병원에서 지낸 A씨는 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오후 8시 11분께 질병관리본부에 검체 확진을 의뢰했다.
A씨의 부인은 7일 오전 11시 48분 병원에 격리조치 됐다.
A씨는 2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교통편으로 기차를 이용했고 이날 낮 12시 부산에 도착한 이후 집까지 지하철과 도보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동네약국과 식당, 의원을 들렸으며 다음날 택시를 타고 동아대 병원까지 이동했다.
A씨는 4일 동네의원에서 링거를 맞은 후 6일까지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병수 시장은 브리핑에서 “어제 밤 10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조치가능한 모든 수단과 대책을 신속히 강구해서, 더 이상의 확산방지와 사전예방을 위해 최대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는 우선,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에 근거해 접촉자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밀접접촉자는 자택 또는 시설격리토록 관할 보건소로 통보하고, 자택 격리자에 대해서는 공무원, 경찰 등이 1:1로 밀착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밀접접촉자에 대해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18일 이전까지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증상 발현 시 현장조사 후, 격리거점병원 또는 음압병상 이송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체계로 확대 운영하고, 격리병상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예비비를 투입, 주요 진입 거점 및 대규모 밀집지역에 발열측정기를 추가로 설치토록 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서병수 부산시장은 7일 브리핑을 갖고 확진자 A씨의 동선과 현재상황, 향후조치계획 등을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이 병원에서 지낸 A씨는 6일 오후 5시 40분께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으며 오후 8시 11분께 질병관리본부에 검체 확진을 의뢰했다.
A씨의 부인은 7일 오전 11시 48분 병원에 격리조치 됐다.
A씨는 2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교통편으로 기차를 이용했고 이날 낮 12시 부산에 도착한 이후 집까지 지하철과 도보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동네약국과 식당, 의원을 들렸으며 다음날 택시를 타고 동아대 병원까지 이동했다.
A씨는 4일 동네의원에서 링거를 맞은 후 6일까지 집에서 지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병수 시장은 브리핑에서 “어제 밤 10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조치가능한 모든 수단과 대책을 신속히 강구해서, 더 이상의 확산방지와 사전예방을 위해 최대한 강력한 조치를 시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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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우선, 현재까지 파악된 동선에 근거해 접촉자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는 밀접접촉자는 자택 또는 시설격리토록 관할 보건소로 통보하고, 자택 격리자에 대해서는 공무원, 경찰 등이 1:1로 밀착관리에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밀접접촉자에 대해 잠복기가 끝나는 오는 18일 이전까지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증상 발현 시 현장조사 후, 격리거점병원 또는 음압병상 이송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대책본부를 24시간 비상체계로 확대 운영하고, 격리병상을 최대한 확보하는 한편, 예비비를 투입, 주요 진입 거점 및 대규모 밀집지역에 발열측정기를 추가로 설치토록 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