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식수원 구천댐 적조 확산여부 조사
작성 : 2015년 06월 09일(화) 15:25 가+가-

구천댐 상류에 적조가 발생 모니터링이 진행중이다.
경남 거제시 구천댐 일부에 물빛이 약갈색을 띄는 적조가 발생했다.
1만5000여명의 거제시민에게 식수로도 공급되고 있는 구천댐은 지난달 말부터 댐 상류에서부터 심각한 부유물질과 함께 적조현상을 보여 K-water 거제권관리단(이하/거제관리단)이 조류 및 적조확산여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거제관리단은 “구천댐에서 발생한 조류는 인체에 무해한 와편모조류의 일종인 페리디니움(Peridinium sp)으로 취수탑 상류 500m 댐 외곽기슭 수류정체지역에 일부 번식하고 있다” 고 전했다.
그러나 저수지 중앙 또는 취수탑으로는 확산되지 않아 수돗물 생산을 위한 상수원 취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거제관리단은 적조 원인 조류의 개체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적조 확산 시 수중폭기장치 가동 등의 신속한 조치를 취하는 등 구천댐의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자원공사는 구천댐 물을 하루 2만톤 정수해 상동 일부와 양정, 거제면 동부면 일운면 등 1만5000세대에 공급하고 있다.
구천댐 인근 삼거동 주민들은 “별다른 오염원이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같은 수질오염은 수자원공사가 정수 후에 배출하는 처리수 때문으로 추정된다”면서 “수자원공사는 주민들과 함게 정확한 수질오염 원인조사를 벌여야한다”고 주장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1만5000여명의 거제시민에게 식수로도 공급되고 있는 구천댐은 지난달 말부터 댐 상류에서부터 심각한 부유물질과 함께 적조현상을 보여 K-water 거제권관리단(이하/거제관리단)이 조류 및 적조확산여부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거제관리단은 “구천댐에서 발생한 조류는 인체에 무해한 와편모조류의 일종인 페리디니움(Peridinium sp)으로 취수탑 상류 500m 댐 외곽기슭 수류정체지역에 일부 번식하고 있다” 고 전했다.
그러나 저수지 중앙 또는 취수탑으로는 확산되지 않아 수돗물 생산을 위한 상수원 취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거제관리단은 적조 원인 조류의 개체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적조 확산 시 수중폭기장치 가동 등의 신속한 조치를 취하는 등 구천댐의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자원공사는 구천댐 물을 하루 2만톤 정수해 상동 일부와 양정, 거제면 동부면 일운면 등 1만5000세대에 공급하고 있다.
구천댐 인근 삼거동 주민들은 “별다른 오염원이 없는 상황에서 발생하고 있는 이같은 수질오염은 수자원공사가 정수 후에 배출하는 처리수 때문으로 추정된다”면서 “수자원공사는 주민들과 함게 정확한 수질오염 원인조사를 벌여야한다”고 주장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