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항재개발 거제정가가 ‘꿈틀’
작성 : 2015년 06월 30일(화) 14:38 가+가-

고현항 재개발 사업 단계별 개발계획도
경남 거제 고현항을 매립하는 고현항 항만 재개발사업이 거제정가의 최대이슈로 떠올랐다.
해수부가 지난 26일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 고시하면서 착공에 한발 다가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과 도지사 출마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는 권민호 거제시장에게도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반대대책위는 내달 중 대규모 시민집회를 준비하고 있고, 국가권익위와 해수부, 감사원 등에도 사업부당성을 진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가 시작되면 물리적 충돌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권민호 시장이 그동안 강조해온 1만 여평의 주차장 확보와 함께 49층 복합상가 건물 앞 사선충돌지점의 공원화 계획, 장평지역 교통대책 등은 거제지역의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고현지역의 시민정서를 들쑤실 가능성도 있다.
고현항 재개발사업의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의 득실을 따지게 될, 정치쟁점화가 예상되는 복병들은 곳곳에 있다.
토취장에서부터 공사 진행과정 곳곳에서 꼬투리 잡기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매립지와의 연장매립에 따른 침수대책도 논란거리다.
매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시행사가 선수금 제도를 활용해 상업용지 상당부분을 대기업(롯데자산개발)과 매매 공시까지 한 상태다. 결국 거제앞바다를 메워 거제시민이 아닌 엉뚱한 자본이 그 땅의 임자가 되는 형국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공사이후 고현시가지 재편도 해결해야할 과제다.
첫삽도 뜨지 않은 고현항 재개발사업을 바라보는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서로 다른 손익계산을 따지며 바빠지기 시작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해수부가 지난 26일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실시계획을 승인 고시하면서 착공에 한발 다가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과 도지사 출마설이 꾸준히 나돌고 있는 권민호 거제시장에게도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반대대책위는 내달 중 대규모 시민집회를 준비하고 있고, 국가권익위와 해수부, 감사원 등에도 사업부당성을 진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사가 시작되면 물리적 충돌도 불사하겠다는 각오다.
권민호 시장이 그동안 강조해온 1만 여평의 주차장 확보와 함께 49층 복합상가 건물 앞 사선충돌지점의 공원화 계획, 장평지역 교통대책 등은 거제지역의 최대 인구 밀집지역인 고현지역의 시민정서를 들쑤실 가능성도 있다.
고현항 재개발사업의 긍정적인 효과와 부정적인 효과의 득실을 따지게 될, 정치쟁점화가 예상되는 복병들은 곳곳에 있다.
토취장에서부터 공사 진행과정 곳곳에서 꼬투리 잡기가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기존매립지와의 연장매립에 따른 침수대책도 논란거리다.
매립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업시행사가 선수금 제도를 활용해 상업용지 상당부분을 대기업(롯데자산개발)과 매매 공시까지 한 상태다. 결국 거제앞바다를 메워 거제시민이 아닌 엉뚱한 자본이 그 땅의 임자가 되는 형국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공사이후 고현시가지 재편도 해결해야할 과제다.
첫삽도 뜨지 않은 고현항 재개발사업을 바라보는 정치권에서는 벌써부터 서로 다른 손익계산을 따지며 바빠지기 시작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