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도의원과 ‘양푼주’ 마시고 ‘노래방’
작성 : 2015년 07월 15일(수) 13:38 가+가-

양푼을 들고 있는 홍지사 (사진/ SNS)
홍준표 경남지사와 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위원장 김창규) 소속 의원들이 사발주(양푼주)를 돌리고 노래방까지 들린 사실이 도마에 올랐다.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 / 이하 거제지역위원회)는 15일 논평을 통해 사발주 문제를 거론하며 홍지사와 도 의회가 시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거제지역위원회는 지난 9일 장사도 탐방에 나섰던 도의회 의원들이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위한 거제시민본부 소속 학부모들의 항의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돌아갔으나 예약취소로 인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 지역업체가 학부모들을 상대로 3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일을 두고 논평했다.
거제지역위원회는 “지역업체가 청구한 손해배상에 대한 책임은 상식적으로 도의회가 지는 것이 옳다. 일방적으로 일정을 취소해 발생한 지역업체 손실에 대해 도의회는 업체와 학부모들간 갈등에 대해 뒷짐 지지 말고, 책임감있게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이어 홍준표 지사와 도 의회가 도민과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 도를 넘고 있다며 ‘양푼주’ 사건을 꼬집었다.
거제지역위원회는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향한 도민과 시민의 목소리가 이리도 뜨겁고, 연수 간 공무원들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안타까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14일 밤 홍지사와 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위원장 김창규) 소속 의원들이 사발주를 돌리고 음주가무를 즐겼다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고 개탄했다.
이어 “도의회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행정의 시녀가 되었다는 지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비바람을 맞으며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바라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하기를 바란다” 고 논평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새정치민주연합 거제지역위원회(위원장 변광용 / 이하 거제지역위원회)는 15일 논평을 통해 사발주 문제를 거론하며 홍지사와 도 의회가 시민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거제지역위원회는 지난 9일 장사도 탐방에 나섰던 도의회 의원들이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위한 거제시민본부 소속 학부모들의 항의에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돌아갔으나 예약취소로 인한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 지역업체가 학부모들을 상대로 300여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한 일을 두고 논평했다.
거제지역위원회는 “지역업체가 청구한 손해배상에 대한 책임은 상식적으로 도의회가 지는 것이 옳다. 일방적으로 일정을 취소해 발생한 지역업체 손실에 대해 도의회는 업체와 학부모들간 갈등에 대해 뒷짐 지지 말고, 책임감있게 조속히 해결해야 한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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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방 |
이어 홍준표 지사와 도 의회가 도민과 시민을 우롱하는 것이 도를 넘고 있다며 ‘양푼주’ 사건을 꼬집었다.
거제지역위원회는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향한 도민과 시민의 목소리가 이리도 뜨겁고, 연수 간 공무원들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안타까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14일 밤 홍지사와 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위원장 김창규) 소속 의원들이 사발주를 돌리고 음주가무를 즐겼다 하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고 개탄했다.
이어 “도의회가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행정의 시녀가 되었다는 지적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비바람을 맞으며 무상급식 원상회복을 바라는 도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소신있는 의정활동을 하기를 바란다” 고 논평했다.
ycseo@morning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