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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대우 통근버스 사고대책본부 방문
작성 : 2015년 08월 03일(월) 23:40 가+가-
김한표 의원(새누리당/경남 거제시)은 지난 2일 권민호 거제시장, 김창규 경남도 의원과 함께‘대우조선해양 통근버스 추락사고 수습을 위한 사고대책본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사측에 사고원인의 철저한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이날 김 의원은 김용만, 조욱성 대우조선해양 부사장에게 “이번 사고 피해자분들은 무더운 날씨와 최근 경영상의 위기로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본연의 임무를 다해왔던 분들이었다”며,“사고발생의 원인과 회사측의 책임에 대해서도 철저히 원인을 규명하고, 유가족과 부상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충분한 사과와 보상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이번 사고는 정원이 47명인 통근버스에 15명이나 더 많은 62명이 타고 있었던 것이 큰 문제였다. 앞으로 이런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회사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회사 외부에서의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 모든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통근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대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최근 불거진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위기와 관련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위기의 원인을 규명하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와 산업은행의 면밀한 실사가 진행중이다”며 “일자리 축소 등 구조조정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질적이고 근본적인 위기정상화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대우조선해양 내부적으로도 정부 측에 최대한 협조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므로 관련 대책을 충실하게 수립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용찬 기자 기사 더보기

ycseo@morni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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