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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짱’ 박지은 vs 벨리 원조 안유진...최강 동안 교수는 '누구?'
서울종합예술학교 루비족 교수 화제
작성 : 2010년 04월 20일(화) 10:17 가+가-

왼쪽부터 박지은, 안유진 교수_서울종합예술학교

40대를 넘긴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탄력 있는 몸매와 탱탱한 피부를 간직한 ‘루비족’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에 새로운 지표를 제시한 최강 동안 교수가 재직중인 서울종합예술학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그 주인공은 ‘엉짱’ 교수로 유명한 박지은(연기예술학부 교수)와 한국 밸리댄서의 원조 안유진(무용예술학부 교수). 박지은 교수는 최근 컴백한 비의 트레이너이자 환상적인 뒤태라인 사진 공개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인물. 방송 섭외와 각종 인터뷰 공세에 시달리고 있는 그녀는 엉덩이와 골반의 매끄러운 곡선을 강조한 ‘엉짱’이란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기존의 마르고 앙상한 몸매와 대비되는 탱탱하고 굴곡있는 여성의 새로운 몸매기준을 제시했다.

서울대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캐나다 유학파인 박교수는 송윤아, 김소연,최정원, 채정안, 박예진 등 유명 연예인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이름이 높으며, 각종 버라이어티와 생활정보 프로그램의 출연자로 유명세를 높이고 있다.

한국에 밸리댄스를 처음으로 도입한 안유진 교수는 재작년 SBS 동안선발대회에서 20대에 앞서는 경이적인 몸매로 1등상을 수상한 인물. 2명의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형이지만 18년째 꾸준히 해온 밸리댄스 덕분으로 탄력적인 피부와 균형잡힌 몸매를 가진한 루비족의 전형이다.

전국 70개 지부를 갖춘 밸리댄스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안교수는 이라크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청와대 영빈관에서 솔로 공연을 펼친 바 있으며, 그동안 4,000여 명의 제자를 양성하여 많은 교육자와 무용수로 배출했다. 최근 사단법인 한국실용무용연합회를 설립하여 전세계 대표 실용무용을 한 데 모은 2010년 대한민국국제실용무용제(4/30~5/4 상명아트센터)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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