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도 넘었다'...도서관 성추행 '몰카' 온라인 시끌
작성 : 2010년 04월 20일(화) 10:39 가+가-

출처_지난 17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씨인사이트에 한 누리꾼이 올린 여대생 몰카 '인증샷' 캡처
지난 17일 유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씨인사이드에 짧은 치마를 입은 여성의 다리 부분을 근접 촬영한 '몰카'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이는 인터넷에 자신의 행위를 인정받기 위해 관련 사진을 올리는 이른바 ‘인증샷’으로, 사진은 모두 4장이었으며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찍은 한 장과 서로 다른 여성의 다리 부분을 근접 촬영한 것들이었다.
자신을 서울 성동구에 사는 고등학생이라고 밝힌 이 사람은 모 대학교 법과대학 도서관에서 직접 사진을 찍은 ‘인증샷’이라는 설명 글까지 실었다.
이어 이 사람은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여성의 브래지어 끈을 풀었다며 성추행 사실을 무용담처럼 기술하기까지 했다. 실제 당시 이 대학 도서관에서는 피해 여학생의 옆자리에 앉은 한 남학생이 치한으로 몰려 소동이 일어났다.
한편 해당 누리꾼은 사진과 게시물을 갤러리에서 삭제하고 사과 글을 게시했지만, 몰카 사진을 캡처한 파일은 지금도 인터넷에 떠돌며 파문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이는 인터넷에 자신의 행위를 인정받기 위해 관련 사진을 올리는 이른바 ‘인증샷’으로, 사진은 모두 4장이었으며 대학생으로 보이는 한 여성의 뒷모습을 몰래 찍은 한 장과 서로 다른 여성의 다리 부분을 근접 촬영한 것들이었다.
자신을 서울 성동구에 사는 고등학생이라고 밝힌 이 사람은 모 대학교 법과대학 도서관에서 직접 사진을 찍은 ‘인증샷’이라는 설명 글까지 실었다.
이어 이 사람은 책상에 엎드려 자고 있는 여성의 브래지어 끈을 풀었다며 성추행 사실을 무용담처럼 기술하기까지 했다. 실제 당시 이 대학 도서관에서는 피해 여학생의 옆자리에 앉은 한 남학생이 치한으로 몰려 소동이 일어났다.
한편 해당 누리꾼은 사진과 게시물을 갤러리에서 삭제하고 사과 글을 게시했지만, 몰카 사진을 캡처한 파일은 지금도 인터넷에 떠돌며 파문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