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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혈액형 A형 '엠블랙', 이젠 예능이 두렵지 않아요~
작성 : 2010년 04월 26일(월) 19:05 가+가-

사진제공_헬로티비 매거진

일명 시크돌로 불리는 아이돌 그룹 <엠블랙>이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와 가진 Talking About TV를 통해 이제는 예능에서 망가지는 게 두렵지 않다고 선언했다. <엠블랙>은 <떴다!그녀>의 이윤화 피디와 김선아작가와 함께 헬로티비 인터뷰에 응했다.

<엠블랙>멤버들은 요즘 제일 많이 듣는 말이 재미있게도 노래 잘한다는 말이 아니라 왜 이렇게 웃기냐는 말이라고. 처음 방송활동을 시작할 때는 음악방송이 아닌 예능에서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지는 게 솔직히 두려웠다.

하지만 <떴다!그녀>에 출연하게 되면서 예능연습이 정말 많이 되어 이제는 팬들에게 웃음을 주는 것 또한 뿌듯함을 느끼고 있고, 이왕 망가진 김에 <패밀리가 떴다>같은 로드버라이어티를 하고 싶다는 희망도 밝혔다. 특히 멤버 중 지오는 <패밀 리가 떴다>에 출연하고픈 이유로 헤어나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지 않기 때문이라는 재미있는 대답을 했다.

<떴다!그녀>의 이윤화 피디와 김선아작가는 <엠블랙>는 제작진을 학부형의 마음을 가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고 밝혔다. 김선아 작가는 작가생활 10년차로 수 많은 아이돌 그룹을 상대로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엠블랙>만큼 깊은 정을 품게 된 경우는 처음이란 고백도 들려주었다.

너무나 열심히 하는 멤버들이고 카메라 안이나 밖에서의 모습에서 가식이 전혀 없는 <엠블랙>멤버들의 모습에 이윤화피디와 김선아 작가를 비롯한 <떴다!그녀> 모든 제작진들이 엄마아빠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게 된 거 같다고. (미르의 생일도 제작팀에서 직접 챙겨줄 정도로 멤버들을 아끼고 있다)

이번에 새로 나오는 앨범도 <떴다!그녀> 제작팀에서 미리 들어보고 모니터링을 해주고 열과성을 다해 응원을 해줄 생각일 정도로 제작진과 <엠블랙>의 관계는 일반적인 프로그램 제작사와 출연진을 뛰어넘은 돈독한 관계다.

이번 헬로티비와의 인터뷰에서는 멤버 전원이 재미있게도 모두 혈액형 A형이라는 일화도 밝혀졌다. 아울러 <엠블랙>은 <떴다!그녀>에 출연하는 여자 게스트보다 멤버들끼리 노는 게 더 재미있고 편해한다고. 그렇기에 여성 게스트를 섭외했을 때 멤버들에게 제작들은 환호하는 그림을 기대하는데 뜨뜻 미지근한 반응들을 보여 실망스럽다는 재미있는 제작비하인드 이야기도 나왔다.

또한 이윤화피디와 김선아 작가는 각 멤버들마다 지닌 장점으로 미르는 다른 사람을 돋보이게 하는 재주, 천둥이는 한 템포 뒤에 나오는 웃음 포인트, 이준은 연기적 재능까지 충분히 지닌 점, 지오와 승호는 뛰어난 음악성과 보컬실력을 꼽았다. 인터뷰 마무리로 <엠블랙>과 제작진은 절대적인 매력을 지닌 <엠블랙>이 <떴다!그녀 시즌5>로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는 훈훈한 바람을 전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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