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꿀포츠' 김성록, 뛰어난 가창력과 감동 사연 화제
작성 : 2011년 07월 18일(월) 13:59 가+가-

사진출처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방송캡처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청춘합창단 오디션에 참가한 50대 폴포츠 김성록씨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남격 청춘 합창단 오디션 장에 남다른 포스로 등장한 김성록 씨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홀로 오디션 장을 찾아 카리스마를 풍겼다.
양봉업에 종사하는 김성록씨는 자신을 "꽃을 따라 방랑하는 꿀 따는 벌쟁이"라고 소개했으며, "녹내장을 앓고 있다. 까불까불 한 이경규 씨 모습을 볼 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어 그는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해 '남격' 멤버들로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김태원은 '꿀타는 폴포츠'라며 극찬했다. 이에 다른 심사위원들은 "노래 실력에 저희가 놀랐다" 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김성록 씨는 "1993년까지 서울시립합창단에 있었다" 며 "명예와 타인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 시골로 내려갔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 편견 등에서는 자유롭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합창단 합격 최종 멤버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안혜경 기자 기사 더보기
17일 방송된 남격 청춘 합창단 오디션 장에 남다른 포스로 등장한 김성록 씨는 선글라스를 낀 채 홀로 오디션 장을 찾아 카리스마를 풍겼다.
양봉업에 종사하는 김성록씨는 자신을 "꽃을 따라 방랑하는 꿀 따는 벌쟁이"라고 소개했으며, "녹내장을 앓고 있다. 까불까불 한 이경규 씨 모습을 볼 날도 얼마 안 남은 것 같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이어 그는 '그리운 금강산'을 열창해 '남격' 멤버들로부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김태원은 '꿀타는 폴포츠'라며 극찬했다. 이에 다른 심사위원들은 "노래 실력에 저희가 놀랐다" 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김성록 씨는 "1993년까지 서울시립합창단에 있었다" 며 "명예와 타인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어 시골로 내려갔다. 하지만 타인의 시선, 편견 등에서는 자유롭지 못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춘합창단 합격 최종 멤버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남자의 자격'에서 확인 할 수 있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