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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비난 글 논란! 無개념 네티즌 맹비난
작성 : 2011년 12월 15일(목) 17:55 가+가-

사진제공 : 이효리 트위터 캡쳐

가수 이효리를 비난한 한 네티즌의 글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4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내일이 위안부 할머니들 수요집회가 1000회째 되는 날이네요. 어디서 보고 노트에 적어놨던 시를 하나 올려봤어요. 저는 이 시가 참 마음 아프더라고요. 잊혀져가는 할머니들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시 태어나 꽃으로'라는 한 편의 시를 게재했다.

시를 본 한 네티즌은 이효리에게 "방구석에 처박혀서 조용히 드라마나 보고 화분에 물이나 줘라. 너 따위가 옹호를 해줄만큼 위안부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괜히 옹호하며 인지도 쌓고 이용하지 말란 말이다"라며 이효리를 비난했다.

또한 "상식적으로 그 당시 위안부는 어쩔 수 없는 시대였다. 한국이 힘이 없고 무능해서 당한 것을 왜 지금 와서 그러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자국민도 이러니"라며 자신에게 온 남성의 글을 캡쳐해서 공개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위안부 할머니들을 생각하는 동안 당신은 뭐했냐", "이효리 비난 글 보낸 사람 어이없다", "우리가 기억해야지 누가하냐?",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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