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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스타 양현석-박진영, 날 선 대립
작성 : 2011년 12월 17일(토) 20:20 가+가-

사진제공 SBS K팝 스타

양현석과 박진영이 파리에서 온 금발의 19세 소녀 때문에 두번째 정면 대결을 펼친다.

18일 방송하는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3회 분에 프랑스 파리에서 온 금발의 19세 소녀가 등장한다.

중성적인 느낌이 강한 프랑스인 참가자가 무대에 서자 심사위원 3인방은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리송해 하며 프로필을 다시 확인했다는 후문.

특히 보아는 "약간 엠버 같은 느낌이 있어요"라며 SM 소속 걸그룹 F(X)에서 중성적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멤버 '엠버'를 언급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프랑스 파리 몽마르뜨에서 노래를 부르며 한국 가수를 꿈꿔왔다는 소녀의 노래가 끝나자 심사위원들은 음색의 독특함을 칭찬했다.

한 심사위원은 "천만불짜리 음색! 최고의 점수를 주고 싶다"고 극찬을 하기도 했던 것 .

하지만 2회 분에서 이미쉘의 무대를 보고 난 후 첨예한 대립을 보였던 양현석과 박진영은 이번 무대에서도 각기 다른 심사평으로 현장을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제2의 엠버'라 칭해진 소녀의 무대에 어떤 심사평을 전했을 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3회 예고 영상을 통해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프랑스 소녀가 기타를 치며 노래하는 모습이 담겨지면서, 그 동안 '기타남'들에게 유독 약했던 보아의 마음을 흔들 수 있을 지 여부에도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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