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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가족 천적 송일국 박진희, 핑크 로맨스 선보여
작성 : 2011년 12월 22일(목) 11:05 가+가-

사진제공 : 엠아이

오늘 밤(22일) 방송되는 발효가족 6회에서는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 호태와 강산의 모습을 그린다.

은비(윤희수 분)로부터 호태도 엄마가 없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된 강산은 그런 호태가 신경 쓰이고, 호태와 막걸리를 마시다 함께 별을 보게 되자 "별은 너무 멀리 있어서 만날 수 없는 엄마와 같다"라며 호태를 위로한다.

강산은 의외의 따스함을 보이는 호태에게 점점 끌리고 있는 상황.

강산은 앞으로도 부모가 없는 호태의 쓸쓸한 마음을 이해하고 감싸며 이때껏 외로웠던 그의 인생을 함께해 줄 '가족'이 되어간다.

호태 역시 당찬 '긍정 에너지' 강산에게 서서히 마음이 가고 있지만, 강산의 아버지 기찬(강신일 분)이 자신의 아버지일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고 있어 강산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애써 외면하고 있는 중이다.

티격태격하는 사이에 서로의 본 모습을 알아보고 조금씩 마음을 열어 서로에게 끌리는 호태와 강산의 사랑은 인스턴트처럼 빨리 불타오르고 식어버리는 사랑이 아닌 서서히 두터워지고 숙성되어가는 김치 같은 사랑.

앞으로도 앙숙 사이로 아옹다옹하는 호태와 강산은 둘만의 핑크빛 로맨스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두근거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정현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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