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 기간 동안 남성 5명 중 2명 암 걸린다.
작성 : 2011년 12월 30일(금) 09:49 가+가-
△모닝뉴스・모닝뉴스아이・모닝경제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남성 5명 중 2명, 여성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병 후 5년 생존율은 62%에 달하며, 남성은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2009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암유병률 등 2011년 국가암등록 통계를 발표했다.
남성은 △위암 △대장 △폐 △간 △전립선암, 여성은 △갑상선 △유방 △대장 △위 △폐암으로 순으로 발병율을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경우 갑상선암은 연평균 25.6%의 증가율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전립선암(13.2%), 대장암(6.7%) 등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이 25.4%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유방암(6.3%) 대장암(5.1%)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는 갑상선암의 높은 증가율은 조기 진단의 영향이며 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대장암은 고지방·저섬유질의 서구식 식습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암 발병 증가율은 여성(5.5%)이 남자(1.6%)보다 더 높았지만 음주, 흡연 등 발암유발 생활 습관을 지닌 남성들의 발병율이 더 우세했다.
갑상선암의 생존율이 99.7%로 가장 높았고, 대장암(71.3%)과 위암(65.3%) 등도 5년 넘게 살 수 있는 확률이 50%를 웃돌았다. 반면 췌장암(8.0%), 폐암(19.0%), 간암(25.1%)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적고 지방이 많은 서구식 식습관보다 한식위주가 좋으며 탄 음식, 짠 음식, 음주와 흡연 등 암 위험 요인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동기 기자 기사 더보기
우리나라 국민의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남성 5명 중 2명, 여성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병 후 5년 생존율은 62%에 달하며, 남성은 위암 발병률이 가장 높았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2009년 암발생률, 암생존율, 암유병률 등 2011년 국가암등록 통계를 발표했다.
남성은 △위암 △대장 △폐 △간 △전립선암, 여성은 △갑상선 △유방 △대장 △위 △폐암으로 순으로 발병율을 나타났다.
특히 남성의 경우 갑상선암은 연평균 25.6%의 증가율로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전립선암(13.2%), 대장암(6.7%) 등의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여성의 경우 갑상선암이 25.4%로 가장 많이 늘어났고 유방암(6.3%) 대장암(5.1%)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는 갑상선암의 높은 증가율은 조기 진단의 영향이며 50대 이후에 많이 나타나는 대장암은 고지방·저섬유질의 서구식 식습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암 발병 증가율은 여성(5.5%)이 남자(1.6%)보다 더 높았지만 음주, 흡연 등 발암유발 생활 습관을 지닌 남성들의 발병율이 더 우세했다.
갑상선암의 생존율이 99.7%로 가장 높았고, 대장암(71.3%)과 위암(65.3%) 등도 5년 넘게 살 수 있는 확률이 50%를 웃돌았다. 반면 췌장암(8.0%), 폐암(19.0%), 간암(25.1%) 등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었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적고 지방이 많은 서구식 식습관보다 한식위주가 좋으며 탄 음식, 짠 음식, 음주와 흡연 등 암 위험 요인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newseye2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