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그림자’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남상미가 패션 매거진 <슈어> 1월호를 통해 아름다움의 비결을 공개했다.

드라마의 배역에 맞게 ‘The show must go on’라는 주제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는 남상미 특유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돋보였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그녀의 평소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한 질문에는 기초케어에 신경 쓰되 그 양을 아끼지 않고 듬뿍 바르는 것이 비결이라고 답했다.

특히 잠들기 전에 수분 에센스나 수분 크림을 충분히 발라야 한다고. 이외에 하루에 무려 3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고, 이너뷰티 제품도 꼼꼼히 챙겨 먹는다는 답변도 눈길을 끌었다. “잘 골라 먹어야 몸 속 독소를 배출할 수 있고 비운만큼 영양분이 채워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죠.”

탤런트 이상윤과 열애설로 많은 여성의 부러움을 산 그녀에게 데이트룩에 대해 묻자, ‘편안함이 자신만의 무기’라며, 평범한 연인들과 특별히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빛과 그림자’에서 이정혜라는 쇼단원으로 변신한 그녀의 우아한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슈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