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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대표 출사표 “‘거제희망 1번지’ 적임자”
4일 한나라당 후보 총선출마 선언…“균형잡힌 거제 만들겠다”
작성 : 2012년 01월 04일(수) 15:56 가+가-
김현철 거제미래포럼 대표가 제19대 총선 한나라당 후보로 거제출마를 선언했다.

김 대표는 4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나라당의 승리를 통해 ‘강한 거제’를 창조하고 국가발전에 밀알이 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긍정의 힘으로 거제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며 자신이 ‘거제희망 1번지’ 역할을 할 적임자라고 자임했다.

김 대표는 국가경영을 간접 경험한 경륜을 내세웠다.

“저는 문민정부 시절 아버님을 보좌하며 국가경영에 대해 많은 것을 보고 배웠다”며 “대안론이 회자되는데 국정운영의 능력과 경험, 폭넓은 정치인맥과 리더십을 가진 인물이 중앙무대에서 그 능력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감의 표현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 시기에 정치, 경제,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서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며 인맥의 폭을 넓혔다”며 “지금은 이들 대다수가 정부의 각 부처에서 핵심으로서, 각 정당의 중추세력으로서, 재계의 CEO로서 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대표는 “중앙 정치권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결국 인적네트워크 수준이 그 일의 결과로 나타나는 현실”이라며 “저는 그 어느 누구보다도 강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음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준비한다면 다가올 2020년 거제는 완벽한 사회적 인프라를 갖춘 남해안 시대의 중심으로 우뚝 서게 될 것”이라며 “거제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한 분야도 치우침 없는 균형잡힌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 대표는 당의 이익보다 국가의 이익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4‧11 총선을 통해 한나라당이 승리하는데 힘쓸 것이며 대선을 성공으로 이끌어 정권 재창출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총선출마 기자회견에 앞서 거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윤광룡 기자 기사 더보기

newseye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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