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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진“청년세대여, 미래를 두려워 말라”
진성진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작성 : 2012년 01월 08일(일) 10:56 가+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내외 귀빈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나라당 예비후보로 오늘 개소식을 맞는 저의 심정은 찹찹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지금 우리 대한민국은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말 그대로 해방직후와 같은 비상시국이고, 위기입니다.

양극화, 비정규직, 청년실업 문제,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시기 도래 등 전대미문의 문제가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도 1% 특권층의 탐욕과 오만에 분노하는 99% 민중들의 변화를 요구하는 함성이 전 세계 대도시를 뒤덮고 있습니다.

현명한 거제시민 여러분, 세계가 변화를 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한나라당도 이대로 갈 수 없습니다.

오늘 저는 마틴 루터 킹 박사가 1963년 미국의 링컨기념관 앞에서 연설한 “I have a dream” “나에게는 꿈이 있다”는 연설을 회상합니다.

“미국이 위대한 나라가 되려면, 우리의 자녀들이 피부색에 의해 평가 받는 나라가 아니라, 인격에 의해 평가 받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마틴 루터 킹 목사의 꿈이었다면, 저의 꿈은 우리의 아들 딸이자 미래의 주역인 청년세대가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위대한 나라가 되려면 지금과 같은 양극화의 틀 속에 갇혀 부와 학력이 세습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우리들이 누렸던 것처럼, 노력과 실력에 의해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대학을 졸업해도 취직할 곳이 없고, 젊은 비정규직들이 저임금의 직장을 전전하고, 아무리 수출이 늘어도 자영업자들이 성장의 온기를 느끼지 못하는 한 우리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이들 서민들이 바로 우리의 미래이자 99%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꿈꾸고 있습니다. 대한민국과 한나라당을 마땅히 바꾸어, 문화가 꽃피고 성장과 복지와 고용이 선순환 하는 ‘정말로 사람이 행복한 문화도시 거제’를 만들 그런 꿈을 꾸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반성해야 합니다. 지난 4년간 국민과의 소통부재, 1% 특권층을 위한 감세정책 추진, 복지외면과 권력형 부정부패로 국민들의 불신을 초래한 정치인들은 마땅히 국민 앞에 사죄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현명한 거제시민 여러분, 제가 국회의원이 되고 싶은 이유는 세상을 보다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옳은 것을 강하게 하고, 강한 것은 옳게 만드는”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한 사람의 부패는 개인적인 문제이지만, 국회의원이나 권력의 부패는 시스템과 전체의 부패이기 때문에, 국민은 항상 권력에게 정의롭기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다산 정약용 선생이 잘못된 것을 바로잡아 백성을 편하게 하는 것이 정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한나라당 거제시 당협협의회는 어느 개인의 사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국회의원과 시의원은 서로 높고 낮은 관계가 아니라 서로 인격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그런 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지자체 단체장과 의원의 공천은 국회의원 마음대로 하는 공천이 아닌 한나라당 당원들과 주민들의 여론을 반영하여 상향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현명한 거제시민 여러분, 이제 세대간의 화합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화합은 소통입니다. 저와 같은 아버지이자 기성세대들이 젊은이들의 목소리에 우선 귀를 기울이고 대화해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의 미래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진정성 있는 대화 속에서 변화와 미래의 희망을 찾아야 합니다. 한나라당과 대한민국이 분노한 청년들과 대화해야 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거제시민 어느 누구와도 소통하고 대화하는 정치인, 그것이 변함없는 저 진성진의 모습이기를 다짐하면서 오늘 개소식 인사를 가름합니다.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진성진
윤광룡 기자 기사 더보기

newseye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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