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가 메이크업 전•후의 깜짝 반전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티아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야말로 ‘민낯’인 모습의 셀카와 메이크업 후의 셀카를 함께 공개해 화장 전후의 '색' 다른 여신급 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이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의 사진과 함께 메이크업 후의 도도하고 섹시한 모습이 대조적으로 공개돼 티아만의 팔색조 매력은 물론, 갸름한 브이라인 턱선에 동그란 눈망울로 바비인형과 같은 깜찍함을 무한 발산했다.

특히 민낯 임에도 불구하고 티아의 무결점의 뽀얀 도자기 피부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은 16세 소녀다운 청순한 모습을 뽐내고 있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아 소녀 맞구나! 하마터면 깜빡 잊을 뻔!”, “진정한 꿀 피부! 투명한 피부 진정 부럽”, “반전매력 대박! 바비가 따로 없네!”, “우월한 미모, 역시 인형돌 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니앨범 타이틀곡 ‘I Like it’으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쇼콜라는 이번 후속곡 역시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감성적 멜로디와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며 1월말 의류웨어 모델 데뷔 등 가요계 뿐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