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거제 야3당 총선후보 단일화 ‘급물살’
박종식‧장운‧변광용‧이세종‧김한주 후보 단일화 서명
단일화 약속깨고 무소속 출마 시 낙선운동
작성 : 2012년 02월 13일(월) 13:26 가+가-
4‧11 총선 민주진보시민후보 승리를 위한 단일화 작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거제유권자모임은 13일 민주진보시민 후보단일화와 총선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며 “거제시민의 힘을 모아 총선후보 단일화를 꼭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유권자모임은 이날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야3당 후보단일화를 위한 기자회견을 열고 참석한 예비후보 5명으로부터 ‘단일화 서명’을 받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거제 민주진보시민후보에 서명한 예비후보는 다음과 같다
‣민주통합당 : 박종식‧장운‧변광용 예비후보
‣통합진보당 : 이세종 예비후보
‣진보신당 : 김한주 예비후보

거제유권자모임은 “국민을 위한 소통과 상식을 회복하기 위해 MB정부와 보수정당의 부패와 꼼수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며 “거제시민들이 직접 나서 우리가 이룩했던 민주‧평화‧진보의 가치를 다시 우리의 품으로 돌려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10여 년을 쌓아 온 민주적 의사결정과 소통은 철저히 차단되고 진보적 가치와 언론의 자유마저 흔들어 놓았다”며 “정권 초기부터 비리와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지 못한 MB정권은 상식마저 통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2012년 총선을 통한 민주진보적 정권교체는 역사의 요청이라며 “99%의 국민이 MB정권의 야합과 독단에 맞서 힘을 모아 새누리당과 그 후예들을 심판하고 민주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만일 후보단일화의 약속을 깨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야3당 후보가 있다면 “이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만일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면 낙선운동도 불사하겠다”며 “이는 민주진보시민의 명령을 외면하고 스스로 분열을 자초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한편 거제유권자모임은 이달말까지 야3당 대표와 연석회의를 구성해 거제지역 후보단일화 방법 확정과 후보경선을 실시, 내달 4일 단일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윤광룡 기자 기사 더보기

newseye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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