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경에 처한 주민 도운 39사 군인들
39보병사단 사천대대 장병들, 논에 빠진 전동휠체어 빼내줘
작성 : 2012년 07월 25일(수) 12:31 가+가-
현역 장병들이 논에 빠진 전동휠체어를 빼내준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39보병사단 사천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
지난 22일 저녁 8시경, 전동휠체어를 타고 집으로 가던 A씨(사천 죽림동)는 사천예비군훈련장 앞 도로에서 논으로 미끌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물품을 구매하고 부대로 복귀하던 사천대대 김석규 하사가 사고 현장을 발견했고 곧바로 119에 신고한 후 대대 병력 10명과 함께 논에 빠진 전동휠체어를 빼냈다.
119구조대가 도착해 A씨의 상태를 확인했고 특별한 부상을 입은 곳이 없어 A씨를 집으로 모셔다 드렸다.
김 하사는 “당시 A씨는 온몸이 젖은 상태로 전동휠체어가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힘겹게 붙잡고 있었다.”며 “지역주민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39보병사단장(소장 장재환)은 24일, 김 하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군인다운 행동을 보여준 사천대대 장병들의 선행을 격려했다.
서혜정 인턴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22일 저녁 8시경, 전동휠체어를 타고 집으로 가던 A씨(사천 죽림동)는 사천예비군훈련장 앞 도로에서 논으로 미끌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물품을 구매하고 부대로 복귀하던 사천대대 김석규 하사가 사고 현장을 발견했고 곧바로 119에 신고한 후 대대 병력 10명과 함께 논에 빠진 전동휠체어를 빼냈다.
119구조대가 도착해 A씨의 상태를 확인했고 특별한 부상을 입은 곳이 없어 A씨를 집으로 모셔다 드렸다.
김 하사는 “당시 A씨는 온몸이 젖은 상태로 전동휠체어가 더 이상 빠지지 않도록 힘겹게 붙잡고 있었다.”며 “지역주민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면 도움을 주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39보병사단장(소장 장재환)은 24일, 김 하사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군인다운 행동을 보여준 사천대대 장병들의 선행을 격려했다.
shjung5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