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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료원, 최신 3.0T MRI 도입 가동
MRI 중 최고사양 도입으로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
작성 : 2014년 06월 06일(금) 12:43 가+가-

부산의료원 전경

부산의료원(원장 정문기)이 3차원적 영상을 제공해 움직이는 장기까지 세밀하게 촬영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인 ‘3.0T MRI(자기공명영상촬영기)’를 도입해 5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3.0T MRI는 지금까지 나온 MRI 장비 중 최고사양으로, 기존 MRI에 비해 신호의 세기와 선명도가 2배 이상 높아 인체의 정밀검사가 가능하다.

인체 내 미세혈관, 뇌 및 뇌혈관, 두경부, 척추, 근골격계, 상·하복부, 움직이는 장기까지 수많은 임상 영역에서 3D 영상촬영이 가능해 선명한 화상 이미지를 볼 수 있어, 악성 병변의 판별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70cm의 넓은 검사 출입구와 173cm라는 짧은 시스템 길이를 가진 환자 친화적인 장비로 폐쇄공포증 환자나 소아환자가 느끼는 불안감을 최소화하면서 편안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부산의료원은 ‘3.0T MRI’를 비롯해 최근 초기 암·간질·치매 등을 정확히 진단하고 5㎜이하의 작은 종양도 찾아내는 PET-CT와 기존 검사에 비해 방사선 피폭량을 대폭 감소시킨 128채널 MDCT 등 대형 의료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하면서 부산 유일의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민에게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공공병원으로의 역할은 강화하면서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진료시스템을 전면 개편, 제2도약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6월에는 1층 로비에 고객지원센터를 설치하면서 고객만족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타 병원 진료의뢰 및 회송서비스 뿐만 아니라, 상담 전문 간호사의 진료 전 문진상담과 검사예약, 제증명발급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편의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의료원을 가로지르는 화지산에 부산시민공원과 연계한 치유숲길을 조성해 부산시민에게 휴식을 제공하며,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상담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 : 매주 월~금 오전 10시~12시)

이 밖에도 지방의료원 최초로 통합의료정보시스템을 개발해 첨단정보시스템 환경을 구축했으며, 건강증진센터·심혈관센터·인공관절센터 등 질환별 특화된 협진중심 진료시스템을 갖췄다.

산복도로·지역아동센터·해양수산분야 무료진료등 다양한 공공보건사업 프로그램도 개발하면서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진료지원과 건강증진 사업에도 앞장서응 등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 부산의료원 영상의학과(051-607-2125)>
오정미 기자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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