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SHIFF)' 15일 개최
작성 : 2025년 10월 10일(금) 15:05 가+가-

서울한강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419혁명공로자회 서울특별시지부와 (주)레드파노라마가 주관하는 '제2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SHIFF)'가 오는 10월 15일(수)부터 화려한 막을 연다.
지난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4.19혁명에 대한 전통적 해석에서 벗어나 현시대 청년들의 관점에서 자유, 민주, 정의의 가치를 다룬 주옥같은 작품들로 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해도 4.19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의 이야기로 풀어낸 청년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무료 상영을 통해 관객들의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열 계획이다. 상영 일시는 10월 15일~16일 양일간이며,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국내 경쟁작 21편과 외국 작품 2편(대만, 미국)을 서울 종로 3가 허리우드 낭만 극장에서 전 작품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임창재 감독은 “이번 상영작들은 여전히 소외된 노동, 가족의 진정한 가치, 불온한 사회에서 성장하는 청소년, 보호받지 못하는 도시의 동물, 청년의 불안한 거주와 불투명한 미래, 의문사한 대학생 등 사회, 정치적 문제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투명하고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다”라면서 “현재 우리 사회가 여전히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의 시각으로 투명하게 보여주는 만큼, 이번 본선 진출작들이 귀하고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관객과의 대화, 감독과의 만남 등 뜻깊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미국 내 여성 실종 사건을 다루고 있는의 르바르 레오 감독, 세계대전 이후 여전히 불안한 대만의 정치환경을 다룬 의 류옌메이 감독이 영화제 기간 내한하여 관객과 만날 예정이며, 영화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관객과 대화의 장도 마련한다.
영화제 집행위원 김도영 감독은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이 사회의 해결되지 않은 모순과 갈등을 청년 영화인의 시선으로 진솔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영화제와 다른 의미가 있다”라며 “단순히 사회고발적인 시선에 그치지 않고, 4.19혁명 정신인 자유, 민주, 정의를 통해 밝은 미래까지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레드파노라마 대표 송영신 감독은 “고립은둔청년의 수가 작년에만 약 54만 명으로 추정되는 상황 속에서 용기 있게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청년 예술인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영화제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4.19혁명을 이끈 기성세대들의 시대를 초월한 만남의 장으로, 어떠한 사회적 문제도 결국 희망은 있다는 4.19혁명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18일(토)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진행되며,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오영주 기자 기사 더보기
지난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4.19혁명에 대한 전통적 해석에서 벗어나 현시대 청년들의 관점에서 자유, 민주, 정의의 가치를 다룬 주옥같은 작품들로 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올해도 4.19 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오늘의 이야기로 풀어낸 청년들과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무료 상영을 통해 관객들의 행복한 가을 나들이를 열 계획이다. 상영 일시는 10월 15일~16일 양일간이며, 치열한 예심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국내 경쟁작 21편과 외국 작품 2편(대만, 미국)을 서울 종로 3가 허리우드 낭만 극장에서 전 작품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임창재 감독은 “이번 상영작들은 여전히 소외된 노동, 가족의 진정한 가치, 불온한 사회에서 성장하는 청소년, 보호받지 못하는 도시의 동물, 청년의 불안한 거주와 불투명한 미래, 의문사한 대학생 등 사회, 정치적 문제들을 다양한 시선으로 투명하고 진지하게 담아내고 있다”라면서 “현재 우리 사회가 여전히 안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의 시각으로 투명하게 보여주는 만큼, 이번 본선 진출작들이 귀하고 소중하다”라고 말했다.
관객과의 대화, 감독과의 만남 등 뜻깊은 이벤트도 준비했다. 미국 내 여성 실종 사건을 다루고 있는
영화제 집행위원 김도영 감독은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이 사회의 해결되지 않은 모순과 갈등을 청년 영화인의 시선으로 진솔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영화제와 다른 의미가 있다”라며 “단순히 사회고발적인 시선에 그치지 않고, 4.19혁명 정신인 자유, 민주, 정의를 통해 밝은 미래까지 제시한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레드파노라마 대표 송영신 감독은 “고립은둔청년의 수가 작년에만 약 54만 명으로 추정되는 상황 속에서 용기 있게 세상에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청년 예술인들과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면서 “이번 영화제는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과 4.19혁명을 이끈 기성세대들의 시대를 초월한 만남의 장으로, 어떠한 사회적 문제도 결국 희망은 있다는 4.19혁명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18일(토) 서울시청 8층 다목적 홀에서 진행되며,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과 함께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ohyj87@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