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비전공자들의 특별한 데뷔' 샤뜰리에화실, 일곱 번째 그룹전 ‘Lovely Island’ 개최
작성 : 2025년 11월 05일(수) 11:43 가+가-
샤뜰리에화실이 일곱 번째 그룹전 ‘Lovely Island’(러블리 아일랜드-사랑의 섬) 를 오는 11월 4일(화)부터 11월 9일(일)까지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9길 17에 위치한 스텔라갤러리(선정릉역 도보 2분)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샤뜰리에화실이 매년 1회 소수의 참여자를 선발해 진행하는 미술 비전공자들의 특별 프로젝트로, 예술을 통한 성취감 향상 및 내면의 성찰과 치유를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획 및 총괄은 교수이자 미술치료사로 활동 중인 이채현 샤뜰리에화실 원장이 맡았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한 명재영 부원장이 공동 기획을 담당했다.

샤뜰리에화실은 2018년 강남에서 첫 그룹전 ‘치유하다(Heal)’ 를 시작으로, ▲2020년 두 번째 그룹전 ‘모먼츠(Moments)’ ▲세 번째 그룹전 ‘나의 정원(Mon Jardin)’▲네 번째 그룹전 ‘인생은 아름다워(Life is Beautiful)’ ▲다섯 번째 그룹전 ‘향연(Feast of Symposion)’ ▲여섯 번째 그룹전 ‘서머하우스(Summer House)’까지 지속적인 전시회를 열어왔다.

이번 일곱 번째 그룹 전인 ‘Lovely Island’(러블리 아일랜드-사랑의 섬)’는 ‘섬’이 가진 양가적인 의미에서 출발했다. 섬은 외부와 단절된 고립의 공간이자 동시에 새로운 가능성과 위로를 품은 안식의 장소이기도 하다. 참여 작가들은 이 상징적 이미지를 통해 각자의 상징을 가지고 고독과 연결, 상처와 회복, 사랑과 치유의 감정을 담아내며, 각자의 내면 풍경을 시각적으로 풀어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데뷔하는 참여 작가는 박진아, 배지현, 신혜수, 김애자, 윤시아, 임고은, 최가혜, 최현정이다. 이채현 샤뜰리에화실 원장은 “작가들은 모두 직장인, 사업가, 창작자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비전공자 출신의 아티스트들로, 일상 속 취미로 시작한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작업 세계를 발전시켜 전시까지 열게 되었다”면서 “이번 전시는 한 해의 끝자락에서 예술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한 이들의 진심이 담긴 연말의 아트 페스티벌이자 작가 데뷔전으로, 관람객에게는 마음이 머무는 섬 같은 따뜻한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케이터링 행사는 11월 9일(일) 오후 4시와 5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서울여성미래포럼 대표이자 아나운서인 이효진이 행사 진행을 맡는다. 와인과 바베큐와 함께 작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아트파티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샤뜰리에화실은 2018년 ‘Mindful Art Wellness’라는 슬로건으로 2018년 설립한 미술과 심리, 교육을 결합한 예술공간이다. 미술 비전공자부터 성인 취미반, 기업 워크숍, 아트웰니스 프로젝트까지 폭넓게 운영하며 ‘예술을 통해 삶의 균형과 치유를 회복하는 경험’을 지향한다.
오영주 기자 기사 더보기

ohyj87@naver.com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풍요로운 가을 문턱에 접어든 요즈음, 대한불교천태종 장흥사(주지 세운 스님)에서는 한 …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2.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3. [산행일기] 숲 속의 벤치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