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반 개혁세력 발언에 ‘발끈’
강운태 사무총장, 노 대통령 '적반하장'
작성 : 2004년 01월 18일(일) 20:46 가+가-

강운태 사무총장
“노무현 대통령은 한나라의 대통령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도덕성과 신의를 저버렸다.”
16일 민주당 거제시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한 강운태 민주당 사무총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을 반 개혁세력으로 몰아 부친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강 총장은 “지난 대선때 모든 민주당원들이 눈물로 노무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다. 이 것은 대통령 자신도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와서 대선때 민주당 의원들이 자기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며 민주당을 저버리고 열린 우리당에 입당하겠다는 것은 염치도 없는 배신행위”라고 비난했다.
강 총장은 또 “노 대통령의 진심어린 사과가 없을 경우 당 차원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며 “노 대통령은 국가 최고책임자로써 노골적인 정치개입을 즉각 중단하고 이 나라의 국정에 전념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거제시지구당은 16일 오후 2시 30분 거제청소년 실내체육관에서 지구당 개편대회를 갖고 이동명 민주당 거제시지구당 위원장 직무대리를 위원장으로 추대, 4.13총선 채비에 들어갔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16일 민주당 거제시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한 강운태 민주당 사무총장은 노무현 대통령이 연두기자회견에서 민주당을 반 개혁세력으로 몰아 부친데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강 총장은 “지난 대선때 모든 민주당원들이 눈물로 노무현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 것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다. 이 것은 대통령 자신도 알고 있다. 그런데 지금와서 대선때 민주당 의원들이 자기를 지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적반하장이며 민주당을 저버리고 열린 우리당에 입당하겠다는 것은 염치도 없는 배신행위”라고 비난했다.
강 총장은 또 “노 대통령의 진심어린 사과가 없을 경우 당 차원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며 “노 대통령은 국가 최고책임자로써 노골적인 정치개입을 즉각 중단하고 이 나라의 국정에 전념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민주당 거제시지구당은 16일 오후 2시 30분 거제청소년 실내체육관에서 지구당 개편대회를 갖고 이동명 민주당 거제시지구당 위원장 직무대리를 위원장으로 추대, 4.13총선 채비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