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웃음치료연구소(소장 조정문 cafe.daum.net/haho119)는 지난 9~10일까지 웃음치료사 자격증 취득 과정에 40여명이 수료했다고 밝혔다.

웃음치료사 자격증을 취득하기위해 공무원, 사업가, 자영업자, 교사, 청소년지도사, 가족, 회사원 등의 고3학생에서 60대까지 서울, 인천, 광주, 대구, 천안 등 전국에서 수강생들이 모였다.

서울 사당동 교육장에서 실시한 이번 과정은 웃음치료사 1급, 레크레이션 1급 자격과 펀리더십지도사 1급 등 3개의 자격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16시간 과정이다.

조정문 소장은 “웃음은 신이 주신 선물입니다. 한국웃음치료연구소는 강사진과 스텝, 수강생이 프로그램에 함께 호홉하며 최고조의 학습효과를 이끌어 내는 힘이 강점”이라며 “하하호호식 웃음의 기술과 웃음의 성공메커니즘을 기업연수와 개인들에게 전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순군청 공무원으로 출발한 조 소장은 네트워크마케팅 스타사업가로 출발해 웃음치료사로 변신했다. 조 소장은 한 쪽 귀 장애와 말더듬이인 5급 장애를 딛고 우뚝 선 스타강사로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한편 다음 과정은 오는 23~24일 대전시 만년동 ‘RCN리더스 아카데미’에서 53기가 진행된다. 50명 선착순 모집하며 교육비 30만원. 3~5인 이상 참가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66-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