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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연 만들기’ 유진 "너무 재밌어 힘든 줄 몰라"
작성 : 2009년 11월 02일(월) 09:36 가+가-

MBC ‘인연 만들기’ 유진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의 여주인공 유진이 “촬영장 분위기가 너무 재미있어 힘든 줄 모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극중에서 상은 역을 맡고 있는 유진은 ‘인연 만들기’ 제8회 방송이 끝난 1일 밤 10시쯤 드라마 홈페이지 (http://www.imbc.com/broad/tv/drama/bond) 시청자 게시판에 ‘김유진’이라는 본명으로 글을 올렸다.

81년 3월생이라서 ‘eugene 8103'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유진은 인사말을 통해 “안녕하세염~^^ 첨으로 인사 드립니당~ 홈피가 저희 드라마처럼 이뿌져~? 헤헤~벌써 8회까지 방송을 했네요. 시간이 참 빠르네요^^ 모두들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시청자들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유진은 또 “앞으로 더 재밌어 질 거에요~^^ 배우 및 모든 스탭분들과 재밌게 촬영하고 있답니다~ 촬영장이 즐거워서 촬영이 전혀 힘들지 않네요~ 이런 촬영은 첨이에요~ ”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앞으로도 계속 따뜻하고 사랑스런 ‘인연 만들기’ 예쁘게 만들어 나갈테니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드릴께용~! ^^ 야외 촬영이 추워질 걸 생각하면 으... 싫지만... 따뜻한 촬영장 분위기로 추위를 녹일 수 있을 거에요^^ 또 여준이와 상은이의 마음이 가까워지면 추위도 이겨낼 수 있겠죠?”라고 말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유진의 소감 밑에 수십 개의 댓글을 달며 “드디어 여신이 강림 하셨네” “혜림이한테 뺨 맞은 데 안 아파요?” “빨리 눈에 콩깍지가 씌워져서 여준이와 사랑하는 사이가 됐으면 좋겠다” 는 등의 의견을 올렸다.

1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의 한 어학원에서 야외촬영을 가진 유진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사랑을 안겨주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 주인공 여준 역의 기태영도 지난 달 30일 게시판에 글을 올렸다. 극중에서는 티격태격 싸우는 사이지만 드라마 게시판에는 주연 배우로서 나란히 글을 올려 다정한 우애를 과시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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