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울산 청소년오케스트라 130명, 음악으로 하나 되다
지난해 업무협약 이어 울산서 교류음악회…양 지역 청소년 연합 무대 선보여
작성 : 2026년 11월 03일(화) 15:25 가+가-

교류음악회.
거제와 울산의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130여 명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음악으로 교류했다.
거제시지정예술단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0월 3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교류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양 지역 청소년들이 연주 역량을 나누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두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교류음악회를 열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울산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공연은 오창록 지휘자가 이끄는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올렸다. A. 리드의 'A Festival Prelude'와 '사운드 오브 뮤직', 보로딘의 '교향곡 제2번' 1악장 등을 선보였다.
이어 황남용 지휘자의 지휘로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비롯해 '라데츠키 행진곡', '블랙 포레스트 서곡', 'Music for a Darkened Theatre' 등을 연주했다.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 영재앙상블반도 슈만의 '즐거운 농부',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앤더슨의 '고장난 시계' 등을 연주해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공연의 마지막은 양 오케스트라 단원 130여 명이 함께한 연합 무대가 장식했다. 오창록 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토벤의 'King Stephen 서곡'과 주페의 'Light Cavalry'를 연주하며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양 지역의 교류가 올해 울산 공연으로 이어지면서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교류를 이어가고 다른 지역 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조은옥 기자 기사 더보기
거제시지정예술단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0월 31일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교류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양 지역 청소년들이 연주 역량을 나누고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두 오케스트라는 지난해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교류음악회를 열고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는 울산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교류의 폭을 넓혔다.
공연은 오창록 지휘자가 이끄는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막을 올렸다. A. 리드의 'A Festival Prelude'와 '사운드 오브 뮤직', 보로딘의 '교향곡 제2번' 1악장 등을 선보였다.
이어 황남용 지휘자의 지휘로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서곡을 비롯해 '라데츠키 행진곡', '블랙 포레스트 서곡', 'Music for a Darkened Theatre' 등을 연주했다.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 영재앙상블반도 슈만의 '즐거운 농부',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앤더슨의 '고장난 시계' 등을 연주해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공연의 마지막은 양 오케스트라 단원 130여 명이 함께한 연합 무대가 장식했다. 오창록 지휘자의 지휘 아래 베토벤의 'King Stephen 서곡'과 주페의 'Light Cavalry'를 연주하며 하나의 오케스트라로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업무협약으로 시작된 양 지역의 교류가 올해 울산 공연으로 이어지면서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거제시청소년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울산남구청소년오케스트라와 교류를 이어가고 다른 지역 청소년오케스트라와의 협력도 확대할 계획이다.
newsmorn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