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세종시 수정안 40% vs 원안 31%
작성 : 2010년 01월 22일(금) 13:47 가+가-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논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국민들은 세종시 추진 방향에 대해 수정안이 좀 더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절충안 역시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세종시 추진방향에 대한 여론조사에서 수정 찬반 외에 절충안을 추가로 질문한 결과, 수정 추진이 39.6%, 원안 추진이 30.5%로 수정안이 원안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 부처만이라도 이전시키자는 절충안이 18.5%로 적지 않게 나타났다. 기존 입장이 수정안 추진 응답자 중에서는 9.6%, 원안 추진에 응답자 중에서는 20.6%가 절충안으로 이동해, 원안 추진 응답자들이 더 절충안에 우호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53.6%)을 비롯해 부산/울산/경남(41.4%), 인천/경기(40.1%), 대구/경북(39.3%)에서는 수정 추진이 우세한 반면, 대전/충청(50.8%)과 전남/광주(52.9%), 전북(40.8%)에서는 원안 추진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절충안 추진 의견은 상대적으로 인천/경기 응답자가 26.9%로 타 지역에 비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한나라당 지지층은 68.6%가 수정 추진을 선택해 원안 추진(13.7%)이나 절충안(9.6%)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데 반해, 민주당 지지층은 원안 추진(45.9%)에 이어 절충안(29.3%)이 뒤를 이었고, 자유선진당 지지층은 절충안 추진 의견이 36.1%로 원안추진(28.2%)이나 수정추진(18.7%)을 오히려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조사는 1월 20~21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였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정치의회

자치행정

조선경제

문화예술

이슈/기획

우리동네

길따라칠백리

“웨딩의 꿈, 거제 지심도에서 이루세요”

경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자연과 함께하는 웨딩·휴양섬’ 거제 지심도에서 리마인드 결혼식을 올리며 특별한 순…

  1. [구성옥의 산행일기] 느재고개
  2. 눈호강 입호강, 상춘객 사로잡을 거제 봄꽃 나들…
  3. [구성옥의 산행일기] 장기 바위

일상에서

거제 지심도, 사랑과 낭만을 담는 특별한 웨딩 …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10월 31일 지심도 일원에서 ‘숲과 바다 사이, 우리만의 지심도 웨딩’ 셀프(…

  1. [윤석봉 코너] “내 마음에 내가 속지 않는 것…
  2. [구성옥의 산행일기] 동틀 무렵
  3. [봄이 오는 길목] 까치집

기사 목록

모닝뉴스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