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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2AM 창민, 모태범-소녀시대 태연 '잘 어울려'
작성 : 2010년 03월 04일(목) 10:12 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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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겨울을 빠져나가는 길목에 열린 벤쿠버 올림픽은 어느 해보다 뜨거운 동계올림픽이였다. 스피드 스케이팅의 깜작 금메달 소식에 퀸 연아의 금메달까지 금의환양한 선수단에 많은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피와 땀으로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고 한국으로 복귀한 선수들은 휴식을 취하거나 광고제안 등 바쁜 나날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한 결혼정보회사에서 메달리스트와 아이돌 그룹간의 ‘이상형 지수(매칭 점수)’를 발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결혼정보회사 웨디안은은 자사에서 운영중인 상대방과의 이상형지수(매칭점수)를 알려주는 교제프로그램을 이용, 올림픽 메달리스트 8명의 오픈된 프로필과 커플매니저의 성향분석을 통해 아이돌 그룹 중 결혼 관점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명단을 발표 김연아의 경우 2AM의 이창민과 가장 잘 어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형지수의 경우 포탈에 공개되어 있는 학력, 키, 몸무게 등의 프로필과 함께 방송에서 보여지는 성향을 커플매니저의 관점에서 분석, 생활태도를 지수로 표기화하여 일반인들의 매칭에 실제 이용되는 프로그램에 대입, 올림픽스타 8명을 기준으로 아이돌 그룹 중 가장 어울리는 상대를 포인트의 형태로 도출한다.

먼저, 모태범의 경우 소녀시대의 태연과 87p 가장 높은 매칭도를 보였고, 이승훈 – 효민 (90p), 이정수 – 유리 (83.5), 성시백-한승연 (83.5), 곽윤기 – 손가인 (79.5), 이상화 – 정용화 (87.5)의 순으로 메달리스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 나타났다.

특히, 위에 대입한 스포츠스타와 연예인들의 경우 사람들에게 오픈 되어 있는 같은 직업에 대한 공감대 점수가 상당히 높게 형성되어 있고, 개인별로 평소 꾸준한 자기관리를 해왔기 때문에 결혼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결과는 조사대상이 결혼적령기가 되지 않아, 전부 높은 추천도를 보이지는 않지만 공개되어있는 프로필과 방송에서 보여지는 면으로 봤을 때의 가장 어울리는 커플에 대한 결과로 실제 결과의 기준에는 차이가 있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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