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이수도 국내 최장거리 케이블카 추진
작성 : 2010년 03월 26일(금) 17:46 가+가-

거가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대금산과 이수도를 연결하는 국내 최장거리(3㎞)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된다.
26일 경남개발공사와 거제시에 따르면 거가대교 개통에 대비, 대금산과 이수도 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설치를 골자로 한 관광시설 개발사업 용역을 추진 중이다.
대금산과 이수도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는 이수도 맞은편 시방마을에 중간역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3단계 운행방식의 이 케이블카는 길이 2981m로 국내 최장거리인 통영시 미륵산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1975m) 보다 1km가 길다.
사업비는 2677억원(이수도 하부역사 2253억원, 중앙역사 158억원, 상부역사 5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 측은 지난 23일 거제시청에서 용역보고회를 갖고 케이블카 건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부적인 보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그러나 이 사업은 막대한 사업비조달과 보전산지와 군사시설보호구역인 대금산 개발방안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쌓여있어 착공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기본방향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이다.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케이블카 설치까지 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기사 더보기
26일 경남개발공사와 거제시에 따르면 거가대교 개통에 대비, 대금산과 이수도 섬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설치를 골자로 한 관광시설 개발사업 용역을 추진 중이다.
대금산과 이수도를 연결하는 케이블카는 이수도 맞은편 시방마을에 중간역사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3단계 운행방식의 이 케이블카는 길이 2981m로 국내 최장거리인 통영시 미륵산의 한려수도 조망 케이블카(1975m) 보다 1km가 길다.
사업비는 2677억원(이수도 하부역사 2253억원, 중앙역사 158억원, 상부역사 58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사 측은 지난 23일 거제시청에서 용역보고회를 갖고 케이블카 건설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부적인 보완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그러나 이 사업은 막대한 사업비조달과 보전산지와 군사시설보호구역인 대금산 개발방안 등 해결해야할 과제가 쌓여있어 착공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은 기본방향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이다.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케이블카 설치까지 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