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의원 성희롱 발언 거센 ‘뭇매’…“아나운서에 나경원, 전현희 의원까지”
작성 : 2010년 07월 21일(수) 16:07 가+가-

이미지 출처/네이버
아나운서 성희롱 발언으로 비난 공세 속 한나라당으로부터 제명된 강용석 위원의 추가 비하 발언이 공개되며 그 파문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20일 보도된 한 매체에 따르면 강용석 의원은 최근 대학생들과 가진 회식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한 여학생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느냐” “모 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성차별적인 발언이 공개 되면서 강 의원 측은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말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한나라당 및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아나운서협회 측이 강 의원을 고소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가운데 여성의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까지 추가로 공개가 되며, 강의원의 생각 없는 여성비하 발언들이 여성들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거센 여론 뭇매을 맞고 있다.
강의원은 앞서 말한 대학생들과의 자리에서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며 “여성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 나경원 의원은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고 발언 했으며, 민주당 전현희 의원에 대해서는 “60대 이상 나이 드신 의원들이 밥 한번 먹고 싶어 줄을 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오늘 오전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강용석 의원 사건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밝히며 “윤리위 위상 강화 등을 통해 한나라당에서 다시는 국회의원의 품위 및 윤리 관련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강 의원 제명 찬성 입장을 밝혔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20일 보도된 한 매체에 따르면 강용석 의원은 최근 대학생들과 가진 회식자리에서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한 여학생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할 수 있겠느냐” “모 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성차별적인 발언이 공개 되면서 강 의원 측은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한 말은 전혀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으나, 한나라당 및 네티즌들의 질타가 이어지고 아나운서협회 측이 강 의원을 고소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러한 가운데 여성의원에 대한 성희롱 발언까지 추가로 공개가 되며, 강의원의 생각 없는 여성비하 발언들이 여성들을 비롯한 국민들에게 거센 여론 뭇매을 맞고 있다.
강의원은 앞서 말한 대학생들과의 자리에서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며 “여성의원의 외모는 한나라당보다 민주당이 낫다. 나경원 의원은 얼굴은 예쁘지만, 키가 작아 볼품이 없다”고 발언 했으며, 민주당 전현희 의원에 대해서는 “60대 이상 나이 드신 의원들이 밥 한번 먹고 싶어 줄을 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경원 의원은 오늘 오전 열린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강용석 의원 사건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밝히며 “윤리위 위상 강화 등을 통해 한나라당에서 다시는 국회의원의 품위 및 윤리 관련 문제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강 의원 제명 찬성 입장을 밝혔다.
choidhm@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