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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신곡 ‘부치지못한편지’ 가사 강원래 겨냥?
작성 : 2010년 07월 29일(목) 13:33 가+가-

사진_네이버제공 왼쪽부터 이하늘, 강원래

DJ DOC의 7집 앨범 ‘풍류’의 ‘부치지 못한 편지’ 가사가 화제다.

이하늘의 솔로곡인 ‘부치지 못한 편지’는 과거 여자친구를 빼앗았던 이에 대한 원망을 담은 가사로 네티즌들은 그 남성에 대해 강원래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DJ DOC의 7집 앨범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부치지 못한 편지’의 노랫말이 의미심장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지난 3월 MBC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원래가 “과거 이하늘의 여자친구와 삼각관계였다”고 고백한 것을 들며 이하늘이 강원래를 간접적으로 비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당시 강원래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하늘과 사귀고 있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털어놨으며 여자친구가 양다리를 걸쳤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하지만 ‘부치지못한편지’에는 강원래의 발언을 반박하는 듯한 노랫말이 쓰여있다. 가사는 이렇다.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 세상에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라며 ‘마치 놀이동산에 놀러온 정신 못차리는 꼬마처럼 이 여자 저 여자를 놀이기구처럼 갈아 타.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라고 돼 있다. 이어 ‘몇 년이 지나 약해진 네 모습에 괜히 마음 약해져 나 혼자 푼거야, 어쩔 수 없는 용서 비슷한 거’라고 쓰여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이하늘의 가사가 안타깝게 느껴진다” “이런 사연이었을 줄이야” “이렇게 노래로 만든 거 보면 정말 많이 사랑했던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DJ DOC는 ‘엠카운트다운’를 통해 신곡 ‘나 이런사람이야’ 컴백무대를 갖는다.
최창남 기자 기사 더보기

choidhm@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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